

2016년 9월 21일 , 작년 한국에서도 개봉한 사토 신스케 감독의 '아이 엠어 히어로'
일본 전역을 뒤덮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ZQN’ 도심 곳곳은 사람을 물어뜯는 감염자들로 인해 대혼란이 이어지고, 우연히 살아남은 ‘히데오’와 몸의 반만 감염된 ‘히로미’는 감염자들을 피해 가까스로 생존자들의 안식처에 다다르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협을 만나게 되는데…

원작은 만화이며 부산행과 서울역의 연상호 감독님도 이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힘!


이 영화는 경기도 파주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아울렛과 국내 고속도로에서 촬영되었다고 함
일본에서는 촬영장소를 구하기 힘들어서, 한국에서 약 한달간 체류하며 영화의 주 무대가 완성되었음



수정 전 (한글 간판이 보임)

수정 후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었던 체조선수 좀비는 한국의 무용수인 이용훈 님이시라고 함

특수분장을 위해 온 몸의 털을 밀어서 고생하셨다고 함 . . ㅠㅠ
그 외에도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상당수의 좀비 중 약 100명이 한국인이라고 함


인스티즈앱
넷플릭스 대홍수 전세계 1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