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야채타임은 이렇게 생긴 과자임
은근슬쩍 맛있음

내용물은 이러함
들어있는 케찹 짜서 ~ 룰루 ~ 찍어서 ~ 냠냠~

별거 아닌척 하는데 되게 맛있어...
짱맛이야....
야채 취러도 사랑에 빠지는 맛...
그러나
언제나
항상
케챱이 부족함 (나만 부족하면 사과함)

야 인간적으로 케찹 두봉지 넣어줘라(라고 일기장에 적기)
아이쿠 상상만해도 큰일이네
귀찮지만 냉장고로 가서 케찹을 꺼내옴니다

(케찹을 들고 오는 나)(어차피 피카츄랑 몸매 같음)
이제 다시 먹어볼까 하고 케찹 짜서 찍어 먹는데!!!!

맛없어....
아까의 그 맛이 아니야!!!!
기름맛 설탕맛 밀가루맛 토마토맛 (발만 담갔다 뺀)야채맛의 조화가 깨졌어!!!!

(속상)
그치만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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