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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61
이 글은 8년 전 (2017/3/01) 게시물이에요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죽방고등학교 1학년 3반 김주빈은 토요일 저녁 친구 유정이를 만나 영화를 보기로했다





"유정이 좀 늦네. 전화해볼까?..."

유정- 주빈아! 미안해 좀 늦었지?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유정- 핸드폰 잃어버려서 찾느라 늦었어. 소파 뒤로 넘어갔더라고

"알았으니까 암튼 빨리 가자"

막 영화관으로 가려던 찰나, 주빈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엄마- 주빈이 너 지금 어디야?

"엄마 나 오늘 유정이랑 영화보고 유정이네서 자고갈거야"

엄마- 이 기집애가 정말! 오늘 같이 이모 병문안 가기로 했잖아!

"아, 깜빡했네. 일요일인줄 알았지~ 내일가면 안돼?"

엄마- 화나게 하지 말고 빨리 주스 사들고 먼저 병원으로 가있어! ㅇㅇ병원 5층이야

"아, 내일가도 되잖아..."

유정- 주빈아 그냥 잠깐 갔다오자

"그럴까?... 엄마 그럼 유정이랑 잠깐만 있다와도 되는거지?"

엄마- 어휴,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해





주빈과 유정은 주스를 사들고 병원으로 향했다.

"여긴가? 되게 깜깜하네 직원들도 안보이고"

유정- 다 퇴근했나봐 5층이랬나?

"응"

유정- 어?... 엘리베이터 점검중이래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고장났나? 그럼 5층까지 계단으로 가야되네...에휴."

유정- 어쩔 수 없지 뭐


주빈과 유정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다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그런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으아아아아악!!!!!"

유정- 뭐지?!

"아, 깜짝이야... 무슨일 났나?"

"살려주세요!!!!!"

유정- 뭔가 이상해...

"응급환자인거 아닐까? 여기 병원이니까..."

"아아아악!!!! 사람살려!!!!!!!!!"

이상하게도 비명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유정- 주빈아... 지금 직원들도 없는 것 같은데 우리가 한번 가볼까?

>>>다가가본다
>>>지나친다

>>>다가가본다 선택

"그래... 그럼 한번 가보자"

주빈과 유정은 소리가 난 병실로 가보았다. 피묻은 병원복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바닥에 쓰러져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아아아악!!!"

"괜찮으세요?"

유정- 무슨일이에요?

"나좀... 나좀 데리고가 빨리!!!"

"꺄아악! 살이 찢어졌어... 피가 나...!"

유정- 의사는 어디갔지?! 일어나실 수 있겠어요?


주빈과 유정은 양옆에서 팔을 걸쳐 남자를 일으키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귀여운 아이들이 여기 있었구나"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커다란 흉기가 그들을 덮쳤다  <<< 배드엔딩 >>>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지나친다 선택

"아냐... 왠지 무서워... 난 못가겠어"

유정- 그럼 내가 잠깐만 보고 올게


유정은 다가가서 병실 안을 슬며시 들여다보았다

"으아아아악!!!!!"

유정- 주빈아! 도망가!!!

유정은 주빈의 손을 잡고 달렸다. 그리고 멀찍이 떨어진 병실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헉, 헉... 유정아...뭐였어?"

유정- 이상한 남자가... 도끼를 들고 다른 사람을 찍고 있었어!

"뭐??? 어떡해... 살인범인가?"

유정- 모르겠어... 우리 이제 어떡하지...

"일단...내가 전화 해볼게"


>>>이모에게 건다


>>>엄마에게 건다


>>>이모에게 건다 선택

이모- ...여보세요...

"이모...저 주빈인데 괜찮아요? 어디에요?"

이모- 나 지금 8층이야...너도 병원인거니?

"네..."

이모- 얼른 도망가. 누군가 지금 사람들을 죽이고 있어

"못 움직이겠어요...지금 살인범이 아래층에 있는것 같아요"

이모- 그럼 조심해서 숨어있던가 아니면 이모가 있는데로 와

"알았어요"

>>>엄마에게 건다 선택

엄마- 여보세요

"엄마, 나야... 지금 병원인데 이상한 사람이 난동부리고 있어...어떡해"

엄마- 얘가 지금 무슨 소릴하는거야...하지 말고 얼른 병문안 갔다와!

"아니, 지금 병원 안인데 이상한 사람이 있다고..."

엄마- 술취한 사람인가보지!

"사람을 죽이는거 같다니까...!"

엄마- 얘가 진짜... 엄마말 안들을래! 너 진짜 혼날줄 알아!!! 그거 한번 갔다오는게 그렇게 귀찮아?! 이모가 아픈데!!!!

"아, 엄마 진짜...그게 아니고... 소리지르지 말고 얘기해ㅠㅠ"

엄마- 됐고!!! 끊어!!!!!!

".....ㅠㅠ"

유정- 주빈아....조용히해 들키겠어...ㅠㅠ

"응... 엄마가 듣지도 않고 자꾸 소릴질러서..."



"얘들아, 여기 숨어있었구나?"

?!

"꺄아아아악!!!"

살인범은 전화소리를 듣고 주빈과 유정에게로 찾아와 흉기를 휘둘렀다  <<< 배드엔딩 >>>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주빈과 유정은 주위를 살피고 한층을 더 올라갔다


" 꺄아아악!!! " >

어딘가에서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유정- 주빈아 안되겠어... 숨자

"응"

주빈과 유정은 병실에 숨어들었다

"헉.... 헉.....나 너무 무서워 유정아..."

웅크려 숨어있던 주빈과 유정에게 갑자기 빛이 비쳤다

유정- ...뭐야!

???- 쉿!

어둠속에서 누군가 핸드폰빛을 비추더니 다시 황급히 빛을 껐다

???- 너희 죽방고등학교애들 아니니? 혹시 나 몰라? 1반 광희라고 하는데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광희?..."

광희는 죽방고등학교에서 나름대로 유명 인물이었다.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에 떠들썩한 성격이어서 눈에 띄는 아이였는데 방학때 눈, 코, 이마를 고치고 와서 아이들의 입에 어디가 잘됐느니, 어디는 자리가 아직 안잡혔느니,하는 얘기거리가 되었다. 남자가 그렇게 많이 얼굴을 고치는 경우는 드물어서 아이들은 광희가 있는 1반을 가짜코의 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우리 죽방고등학교 맞아"

광희- 너희도 숨어있었어?

유정- 우리는 지금 막 왔는데... 이상한 사람이 어떤 아저씨를 죽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도망쳤어

광희- 운이 없구나...들어오지 말지... 난 지금 거의 한시간 넘게 숨어있었어

"한시간이나 숨어있었다고? 살인범이 그럼 병원에서 나가지도 않고 계속 사람을 죽이고 있던거네? 어떡해..."

광희- 무서운데 우리 같이있자...

"꺄아아아악!!!" >

병실 밖 복도에서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광희- 꺄아아악!!!!!!

광희가 놀라서 같이 비명을 질러버렸다.

유정- ...야! 소리지르면 어떡해...! 쉿!! 쉿!!!

모두 숨죽이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다른 사람의 비명소리에 묻혀 광희의 비명은 듣지 못한듯 보였다

유정- 쉿...제발 조용히해...

광희- 알았어...

광희는 웅크리고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광희- 흑...흑.... 이렇게 죽기는 싫은데...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유정아 우리 어떡하지?... 계속 이렇게 숨어있는게 나을까?"

유정- 저기 나 솔직히 광희랑 같이 못있겠어... 들킬것 같아서 불안해... 우리끼리 다른데 숨자

"아...어쩌지..."



>>>광희를 두고 다른곳으로 숨는다

>>>광희를 데리고 간다









>>>광희를 두고 다른곳으로 숨는다 선택

"광희야... 우리는 다른 곳에 숨을게"

광희- 뭐? 얘들아! 잠깐만!!!!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유정- 우리 조심해서 갈게... 너 여기있다고 절대 말 안할게

광희- 아니 같이 있어 얘들아!!! 잠깐!!! 가지마!!!! 야!!!!!!!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주빈과 유정은 문을 열었다.

그런데 앞에.......

그 사람이 있었다. <<< 배드엔딩 >>>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광희를 데리고 간다 선택

"광희야 우리는 윗층으로 이동할건데 같이 갈래?... 아니면 우리끼리 갈게"

광희- 나도 갈래... 너희 나 두고가려고 하는건 아니지? 우리 꼭 붙어다니자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응... 알았어..."


/끼이익.../

주빈과 유정, 광희는 문을 열어 주위를 살피고 계단으로 6층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병실 안으로 숨어들었다

"헉..... 헉......"

유정- 주빈아 너 머리 괜찮아?

"...머리가 왜?"

유정- 머리랑 목에서 피가 심하게 나...

도망치면서 어딘가에 부딪힌 모양이었다

유정- 여기 화장실있는데 좀 씻어서 상처 얼마나 났는지 보자

"알았어"

광희- 내가 누가 오는지 보고있을게.

유정- 주빈아 머리 숙여봐

유정은 샤워기를 틀어 주빈의 머리에 피나는 곳을 씻어냈다

유정- 다행히 따뜻한 물은 나오는거같아.... 주빈아 물온도 어떠니?

"...무릉도원이냐고?"

유정- 아니 물온도 어떠냐고

"어, 어..... 괜찮아 안차가워"



광희- 얘들아 누가 와! 빨리 숨어!


주빈과 유정, 광희는 침대 밑으로 숨어들었다

???- 헉....헉....

누군가 병실로 들어와 화장실 문 뒤로 숨어 동태를 살폈다

병실 안에 있는 모두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숨을 죽였다.


광희- 저기... 이상한 사람 아닌거 맞죠?

???- 누구야!

유정- 우리도 지금 도망다니고 있어요

광희는 핸드폰빛을 비쳐보았다

친한건 아니지만 같은 학교라 얼굴은 알고있던 세훈이었다.

세훈- 그거 저리 치워. 너희는 위에서 온거야 아래서 온거야?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유정- 우리는 아래층에서 왔어 너는?

세훈- 나도 아래층에서 숨어다니다 위쪽으로 올라온거야

유정- 주빈이 이모 병문안 때문에 왔는데 지금 8층에 계시다고 했거든. 윗층은 아직 살인범이 안간 것 같아

"아래층이 위험한거면...지금 창문으로 뛰어내리는게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유정- ...그럼 우리 이불을 묶어서 줄로 만들고 창문으로 내려갈까?

광희- 그래 우리 그렇게 하자! 빨리 이불 다 모아봐

모두 병실에 있는 이불을 모아서 묶기시작했다.

"잠깐... 이불이 너무 모자라... 이걸로 내려가려면 중간에 뛰어내려야해"

광희- 뛰어내리라고? 난 못해... 6층인데 떨어지면 죽을수도 있어

세훈- 뛰어내려 죽으나 살인범한테 죽으나 어차피 그게 그거야

유정- 주빈아...넌 어떡할거야? ...

"아...어떡하지..."



>>>창문으로 내려간다

>>>위층으로 간다








>>> 창문으로 내려간다 선택

"난...창문으로 나갈래 이모한테 미안하지만 더는 여기서 못있겠어"

유정- 그럼 우리가 잡아줄게 조심해

주빈은 이불을 붙잡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떡해... 손이 너무 떨려..."

유정- 주빈아! 정신차리고 꼭 잡아!

"알았어 이제 내려갈게 꼭 붙잡아줘........... 어!!!"

조심스럽게 내려가던 주빈은 손이 떨려 이불을 잡은 손을 놓치고 말았다.

"꺄아아악!!!!!!!!!!!"

/쿵!!!!!!/

주빈은 6층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

........

.....

.


"꺄아아악!!!!!!!!!!!"

"뭐야?!"

"헉...............헉.............. 엄마?..."

엄마-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이게 디비 자고 있었네! 얼른 나와서 밥 먹어! 이모 병문안 가야지

"아.......꿈이었구나...... 다행이다......."

이거슨 모두 꿈이었다. <<< 노멀엔딩 >>>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위층으로 간다 선택

"아... 아냐... 막상 보니까 못하겠어.... 일단 위층으로 올라갈래"

광희- 나도 못뛰어내려...

세훈- 살인범이 날뛰기 시작할때부터 있었는데, 아래층에서부터 계속 위층으로 올라오는것 같아. 일단 계속 올라가자 난 옥상까지 올라갈거야.

유정- 살인범이 옥상까지 오면?

세훈- 그럼 그때 다시 아래로 도망갈거야



일행은 병실을 빠져나와 올라갔다

세훈- 너 이모때문에 왔다고?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응"

세훈- 어디가 아픈건데?

"교통사고 당하셔서 팔이 부러지셨어"

세훈- 그럼 움직이기 불편할거 아냐. 너희랑 같이 안 갈래

광희- 나랑 같이가자! 난 세훈이랑 갈래

"유정이 너는?"

유정- 나도...일단은 옥상으로 갈래 넌 어떡할거야?

"난..."

>>>옥상으로 간다

>>>이모에게 간다









>>>이모에게 간다 선택

"난... 이모한테 가볼게"

유정- 어휴... 너혼자는 못 보내겠어. 나도 갈게


8층에 다다르자 세훈과 광희, 주빈과 유정은 갈라졌다


"어느 병실에 계신거지?"

유정- 찾아보자


주빈과 유정은 병실을 살폈다.

"이모... 어디 있어요? 저 주빈이에요...."




이모- 주빈아!...

"이모! 여기있었구나. 어디 다친덴 없어요?"

이모- 주빈아........ 미안해.......

"네?"




/끼이익.../

주빈과 유정의 뒤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미끼였다.

숨어있던 살인범은 문을 닫고 흉기를 휘둘렀다 <<< 배드엔딩 >>>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옥상으로 간다 선택

세훈- 여기, 8층이야

광희- 이모 여기에 계시다며

주빈은 멈춰서서 복도를 살폈다.

인기척은 없지만 병원복과 이불, 의료물품들이 어수선하게 어질러져있었다

여기있던 사람들도 비명소리를 듣고 도망친거겠지... 너무 무서워....

유정- 주빈아, 가서 찾아보자

세훈- 우린 먼저 갈게. 가자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광희- 응

"...................나도 같이가!"

이모, 미안해요......

세훈- 갈거면 빨리 와!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유정아 가자! 나 무서워... 그냥 가는게 좋을거같아"

유정- 그래, 알았어

일행은 계속 위로 올라갔다.

옥상에 다다르고, 모두 숨죽인채 숨어있었다.

/탕!!!/



살인범은 옥상까지 올라와서 문을 열었고, 숨어있던 아이들은 서로 눈짓과 입모양을 주고 받다가 문으로 뛰어가서 달렸다

도망가야한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고,

모두들 미친듯이 달려 병원을 탈출했다.

<<< 해피엔딩>>>

[고르기] 살인범이 날뛰는 병원 탈출하기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이게뭐야ㅕ 갑자기왜이러는에리
이모한테ㅡ가서 죽음
8년 전
대표 사진
infinite Hoya  박기웅501잉피
아니 저 짤이..ㅋㅋㅋㅋ.. 왜이리 시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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