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 더 조사 필요할 듯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 사체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31일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오전 관계 당국으로부터 폐사한 고양이 사체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유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심이 쏠리는 고병원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 유전자 분석이 필요하다. 관계 당국은 하루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같은 N6 형이라도 유전자 구조에서 조금씩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926478&sid1=001

인스티즈앱
와 신민아 김우빈 웨딩사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