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친구들이 주영훈에게 아내 이윤미의 장점을 물어봄

윤미는 이해심이 좋다며 호들갑

남자들의 세계가 뭐죠 ㅋ,,,,

온몸으로 공감하시는중

대략 여덟명정도 있던 연예인모임이었음 ㅇㅇ



"나는 절대 용서못해라며 다들 흥분을 하면서.... 막 나는 이제

코너에 막... 혼자 몰리고 있었는데"

윤미 왈 : 그게 뭐 어때서?!

남자들이 찌질하게 커피숍에서 수다 떨어야겠어?

그렇게들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냐?

황급히 돌아보는

네쌍의 눈동자

진심 영상 보면 주영훈 혼자 흥분해서
자랑스럽다는듯이 침튀기며 얘기함

가만히 보고있던 윤정수가
여자들한테 팽 당했을 것 같은데? 라고 하자

엄청 끄덕이며 공감한다는듯이 어어어 맞아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다들 난리난거고요..?

이윤미의 재연을 들으며 호탕하게 웃는 주영훈과 친구들(feat. 아무말대잔치 자막)


실제로 둘은 웃다가 이런 표정 지은게 다임
물론 부럽다고 느꼈을 순 있겠지만
굳이 아무말도 안한 사람들한테 '부럽다' '나도' 이런 자막 단 예능프로 ~~~^^
암튼 이렇게 얘기 끝나고 배기성이 곧 곱창집 오픈한단 얘기 하는데 또 윤미쓰 한마디 함

오늘 한잔하고 와~ 남자들끼리

예쁜친구들 먼저 보내 줄까?
(진짜 이렇게 말함)

띠요옹-
어어 야 그거 괜찮네 괜찮네!!!!

남자들끼리 먼저 가서 옛날 얘기나 실컷 하고있어-
로 룸쌀롱 얘기는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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