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바로 지역끼리 임신 자율경쟁 촉구하려고^^
임신까지 경쟁시키는 국가(스고이)
그들의 시나리오

A시 시장 - 칰쑈!! 우리 A시가 이번에 출산율 2위잖아... 쿠소야로!!!이대로 있다가는 안되겠어 출산 한번할때마다 300만원 지원해줄테니까 애 낳으라 그래야지

A시 여자들 - 야 이번에 지원금 300만원인 거 들었어?? 이참에 낳아볼까?? 아 옆집 미선이한테도 하나 낳으라 그래야지^^ 우리시가 질 수 없잖아??

B시 여자들 - 웃기고 자빠졌네 출산 1등은 영원히 우리꺼야^^ 니가 1명 낳으면 난 2명 낳는다 기억해둬라^^

B시 시장 - 허허 이건 뭐 손안대고 코풀게 생겼네~ 이참에 우리 시도 보육원이나 좀 지어볼까??

A시 - 닥쳐 출산율 1위 우리시야 ^^

B시 - 응 닥쳐 우리시야^^
그러나 현실반응은

여자들 - 아니 내가 낳기가 싫다고 지금... 낳으면 일 짤릴거고 경력단절될거고 애 안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결혼안할거라는 여자도 있는데 진짜 좀 가만 냅둬라 좀.... 아니면 애낳고 육아휴직을 강제로 몇년정도 할 수 있게 해주던가.. 지자체가지고 경쟁시키면 뭐 어쩌라고...
그래서 행자부의 가임지도 후 출산율 상승은

0%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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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 결혼식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