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룰' 토론회... 비주류 "완전국민경선 도입,모바일 투표 제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41802
비주류 "완전국민경선 도입하고 모바일 투표는 제외해야"
토론회에서의 최대 쟁점은 100% 국민참여경선 도입 여부
▶김욱 배재대 교수
"완전국민경선에는 반대한다"
"국민은 본선에서 대통령을 결정해야 하며, 후보 결정은 당원 중심이어야 한다"
▶정태호 경희대 교수
"정당에 가입하지 않아도 대선 후보자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누가 당비를 내고 당원으로 활동하겠느냐"
"당의 인적·재정적 기반이 약해질 것"
▶장성호 서원대 교수
"이번 대선은 1천만 촛불집회 후 벌어지는 특수한 선거"
"이런 흐름을 경선에 담아내려면 최대한 문호를 연 '개방형 시민경선'이 필요"
"물론 권리당원들이 완전국민참여 방식에 반발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설득해내는 게 선두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힘이고 추미애 대표의 역할"
▶비주류 강창일 의원
"운동장은 기울어졌다. 완전국민경선을 안 하면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 안 할 것"
"누가 들러리 서고 싶겠느냐"
▶이재명측 정성호 의원
"권리당원은 소위 '빠' 등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국민 의사와 불일치"
"개방형 시민참여경선으로 가야 한다"
▶박원순측 박홍근 의원
"촛불광장에 참여한 1천만 시민을 오롯이 담을 그릇을 고민해야"
◆모바일 투표 도입을 놓고 갈등...
▶문재인측 김병관 최고위원
"모바일로 은행거래도 하는 마당에 정당 투표를 배제할 필요가 있겠느냐"
"촛불민심과 어긋난다"
▶이재명측 정성호 의원
"통진당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모바일 투표가 헌재 정당해산 결정의 주요원인"
"과거 당내 모바일 선거도 신뢰를 주지 못했다. 확실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비주류 강창일 의원
"모바일이 조작 가능성 있어 안 된다는 공감대 많다"
▶안희정측 김종민 의원
"모바일 투표처럼 논란의 소지가 될 사안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가는 게 맞다"
▶원혜영 의원
"온라인 투표를 긍정적으로 안고가면 좋겠지만 구태여 불신의 불티를 남겨둘 필요는 없다"
▶정태호 교수
"경선 시작 시점 2년 전에는 룰이 확정돼 있어야한다" >
"대선이 임박해 후보자들이 서로 유리하게 하려고 밀고 당기는 게 새어나가면 유권자에게 부적절하게 비칠 것"
요약하자면 비주류입장은
1. 당원들은 문빠임.
2. 이대로 하면 문재인이 압도적이니까 당원 제외하고 완전국민경선으로 하자.
3. 그치만 모바일 참여는 안됨.
쉽게말해서 평일날 경선장 와서 투표할수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경선 치르자는 거임. 07년 정동영때처럼 인원동원, 박스떼기하기 무지 쉬워짐.
이것들 진짜 미친거 아닌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41802
비주류 "완전국민경선 도입하고 모바일 투표는 제외해야"
토론회에서의 최대 쟁점은 100% 국민참여경선 도입 여부
▶김욱 배재대 교수
"완전국민경선에는 반대한다"
"국민은 본선에서 대통령을 결정해야 하며, 후보 결정은 당원 중심이어야 한다"
▶정태호 경희대 교수
"정당에 가입하지 않아도 대선 후보자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누가 당비를 내고 당원으로 활동하겠느냐"
"당의 인적·재정적 기반이 약해질 것"
▶장성호 서원대 교수
"이번 대선은 1천만 촛불집회 후 벌어지는 특수한 선거"
"이런 흐름을 경선에 담아내려면 최대한 문호를 연 '개방형 시민경선'이 필요"
"물론 권리당원들이 완전국민참여 방식에 반발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설득해내는 게 선두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힘이고 추미애 대표의 역할"
▶비주류 강창일 의원
"운동장은 기울어졌다. 완전국민경선을 안 하면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 안 할 것"
"누가 들러리 서고 싶겠느냐"
▶이재명측 정성호 의원
"권리당원은 소위 '빠' 등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국민 의사와 불일치"
"개방형 시민참여경선으로 가야 한다"
▶박원순측 박홍근 의원
"촛불광장에 참여한 1천만 시민을 오롯이 담을 그릇을 고민해야"
◆모바일 투표 도입을 놓고 갈등...
▶문재인측 김병관 최고위원
"모바일로 은행거래도 하는 마당에 정당 투표를 배제할 필요가 있겠느냐"
"촛불민심과 어긋난다"
▶이재명측 정성호 의원
"통진당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모바일 투표가 헌재 정당해산 결정의 주요원인"
"과거 당내 모바일 선거도 신뢰를 주지 못했다. 확실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비주류 강창일 의원
"모바일이 조작 가능성 있어 안 된다는 공감대 많다"
▶안희정측 김종민 의원
"모바일 투표처럼 논란의 소지가 될 사안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가는 게 맞다"
▶원혜영 의원
"온라인 투표를 긍정적으로 안고가면 좋겠지만 구태여 불신의 불티를 남겨둘 필요는 없다"
▶정태호 교수
"경선 시작 시점 2년 전에는 룰이 확정돼 있어야한다" >
"대선이 임박해 후보자들이 서로 유리하게 하려고 밀고 당기는 게 새어나가면 유권자에게 부적절하게 비칠 것"
요약하자면 비주류입장은
1. 당원들은 문빠임.
2. 이대로 하면 문재인이 압도적이니까 당원 제외하고 완전국민경선으로 하자.
3. 그치만 모바일 참여는 안됨.
쉽게말해서 평일날 경선장 와서 투표할수 있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경선 치르자는 거임. 07년 정동영때처럼 인원동원, 박스떼기하기 무지 쉬워짐.
이것들 진짜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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