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가 살아있고, 소신과 용기를 가진 자가 승리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전할 동기를 갖게 해주는 정치를 하고 싶었던 사람.

국민들이 도전하길 바랬고, 자신의 도전을 보며 변화하길 바랬고
그를 지켜보고 싶었던 사람.

결국에는, 끝내는, 언젠가는,
국민들이 옳은 선택을 해주리라고 믿었던 국회의원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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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실책과 업적에 대한 것은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으로 국민을 존경하고 또 두려워했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불의를 처단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게 된 오늘.
지금의 대한민국이 누구보다 보고싶었을 당신을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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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인회에 정국의 바지, 슬리퍼 신고 온 듯한 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