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백인경찰의 흑인 과잉진압 도중 흑인이 사망함
but, 경찰의 무죄판결
이후 흑인들의 폭동이 일었는데,
미 정부에서는 이걸 흑-백 구도에서 흑인-한인 구도로 언플을 하며
흑인들의 애꿎은 코리아타운 공격이 시작됨.

(당시기사사진)
한인 상점들에 대한 폭력, 방화, 약탈 등이 날로 늘어가자
친 아재들이 코리아타운 중심으로 모임.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원거리 유학생들 및 해병전우회 한인들이
24시간 근무조 편성 및 상황실까지 따로 만들어
무장 순찰을 돌기 시작함

그래도 흑인들의 폭동이 잦아들지 않고 본인들 및 2세,3세들의
재산들까지 잿더미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예비군들이 자신들의 주특기를 발휘하며
총기 집중훈련과 옥상에 모래를 쌓으며 진지를 구축, 저격병을 배치하는 등
바리게이트를 설치하며 어느덧 군대의 모습으로 흑인폭도들의 진입을 개틀어막음.
AKA 통곡의벽

한인 라이디오방송, 무전기, 차량개조 등등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한편,
할머니, 아주머니들은 식사를 나르며
거진 취사병의 모습을 띄고 있었음.

점점 흑인들의 폭동이 줄어들면서
심지어 코리아타운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도며
안정을 찾아감.


이후 LA폭동이 끝난 후, 한인-흑인들은 오해를 풀고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잘 살았다고 함.
예비군들 늘어져 있어도 조기퇴소 시켜준다고 하면
주특기 미친듯이 발휘하는 거 보면
몸이 기억하는 게 정말 무섭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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