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시절 연인이였다가 정리가 안된채로 헤어진 두 여성이 한쪽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재회하는 내용서로가 첫사랑이였던 과거를 몇년뒤에 돌아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설레는 분위기보다는 짠내 터지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