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1062.html?Dep0=twitter&d=2017021601062
무토 전 대사는 "한국은 남성이 억압받는 사회"라고도 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 외교부 합격자의 70% 이상이 여성이었다"며 "일반적으로 필기시험의 성적을 보면 여성이 좋은데, 이는 남성에게 부과되는 징병제가 원인"이라고 했다. 남성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여성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칼럼은 일본 유명 포털사이트 잡지기사 분야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지난 2012년 8월 일시 귀국했다가 12일만에 귀임한 대사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 경제학과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했다. 사무관 시절을 포함해 한국 근무 경험이 4번이나 돼 일본 외교계에서는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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