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간단하게 설명:
남주가
과부인 여주 혼자 짝사랑해서
맨날 여주 집에 출쳌함

"아! 이거..."
"...?"
남주가 뭘 가지고 옴!!!

"전에 들으니까..
강도 사건이 많다면서요."
남주 아버지가 가족 지키라고 준
총인데 어머니 동생 다 죽어서ㅠㅠ
자신은 지킬 가족이 없다며 총을 건네줌

"여자들만 사는 집에
더 필요할 거 같아서요."
"..."

"그런데 어쩌지.
우리집엔 이걸 쏠 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제가 알려드릴게요!"
여주가
총을 쏠 줄 모른다니까
겁나 상큼한 표정으로~~~
본인이 알려주겠다캄

"자. 오른손은..
이렇게 총을 쥐시고요.."
그렇게 남주는 여주에게
총을 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오른팔은 쭉 뻗고,
왼팔은 이렇게 구부리시고.."
그런데...
..ㅎㅎㅎㅎㅎ

"..."
분위기
개야릇하고요?
그냥 팔을 잡은 건데...
에로틱함..

그 무엇보다 더..
야해보이는 팔 쥐는 짤.gif
섹 시
![]()
도 발

"아휴..!
난.. 못하겠다."
여주는
그 이상 야릇한 텐션을
눈치채고
남주의 품에서 벗어남ㅠ

"이렇게요?"
"어."
여주 대신 여주 딸램한테
총 쥐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시선은 ONLY 여주! SSIBAL!

"..."
그리고 난 직후
근데.. .. 시선이...

"..."
힐끔 힐끔 바라보는
서로의 시선을
자꾸만 의식하는 두사람..

"..."
여주는 또!!!
야릇한 텐션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먼저 피하는데..

"...!!!"
그런 여주를 쳐다보다가

"..."
물폭탄에
흠뻑 젖은 와중에도
시선은 ONLY 여주에게만..!!!!
-> 단편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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