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5645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60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3/19) 게시물이에요

나는 처음 기사 봤을때만 해도 심각한지 모르다가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폰으로 팽목항 상황 보면서 막 울었던 기억이 남...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나는데 세월호 사건때가 기억 날리가 있냐던 최읍읍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대표 사진
그냥 멍해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리멤버 사일육
8년 전
대표 사진
이동훼  ❀´ω`❀
중간고사 둘째날이라 학교 빨리 끝나고 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으러 가서 가게 TV로 뉴스 봄...
8년 전
대표 사진
찌잼  샤이니
전원구조 됐다는 말 봤던기억이요.
8년 전
대표 사진
찌잼  샤이니
어떻게 내도 그런 오보를 내서
8년 전
대표 사진
권제잘  제잘제잘제잦레ㅏㅈ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심각하게 상황에 대해 말해주셨고 여기저기서 단원고에 친구 다니는데 ! 하면서 폰 붙잡고 연락해보던 같은 반 아이들도 다 생각나고 ...
8년 전
대표 사진
슈비슈비슙슙슙  윤기가 피어난 봄날
일하면서 기사로 접했는데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났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날아라 호빵맨  그여름우리가만난少女
야자시간에 소식 접하고 반 친구들이랑 다 같이 제발 다 구해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방탄소년단 V  방탄 엔씨티 아이유
학교에 있었음.. 전원 구조됐다는 기사보고 안심했다가 집가고 티비틀자마자 뉴스속보 떠있길래 진짜 멘붕이었던 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올갱이는왜못먹얽
처음엔 이렇게심각한지몰랐어요...
한달내내 안울었던날이 없었던거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귀여운아이  인피니트랑 인스피릿
저때 저 기억나요 오전에 몇백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했다는 기사처음 인터넷뉴스로 봤었는데 그러고나서 오보였지만 전원구조됐다고 떴다가 정정되고 나중에는 50명?만 구했다고 뜨고 그러다가 몇시간지나서... 상황 심각해지고.. 근데 나도 이렇게 기억나는데
누구는 기억안난다 하니 기절초풍할노릇..

8년 전
대표 사진
하트해  기광 사랑해 뚠뚠♥
엇 2년전이면 2015년인데 2014년 일 아니었나요?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뉴스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8년 전
대표 사진
안냐쎄여 귤이에여  밥해줄게 이리와~♥
3년전이얌...
8년 전
대표 사진
DANA
세월호 사건있었을때 유격훈련 하고있었어요 그때 어떤 간부님이 이런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 하셨는데 금방 구출됐다고 얘기하셔서 다행이다 이랬던...
8년 전
대표 사진
쿱스쿠스  는 에스쿱스♡
체육대회 끝나고 집가는길에 친구한테 배가 침몰했단 소식듣고 집가서 뉴스봤는데 그땐 전원구조였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개정판  모든책을개정합니다.
오전 수업 듣고 오후 수업 취소되는 바람에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과제얘기 하던 중에 뉴스봤었죠. 그땐 전원구조라고 뜨고, 엄마랑 전화하면서 다행이라고 했는데.... 십분, 이십분, 한시간이 지날 수록 사망자가 늘어나서 그날 하루종일 멘붕... 게다가 희생자 선생님들 중에 우리학교 졸업생이여서 학교에서 조문할 수 있게 만들어놓고 그랬죠...
8년 전
대표 사진
졘득
춘추복입고 과학 이동수업중에 친구가 폰으로 이 사고를 보여줌. 이미 배가 다 기울어져서 끝부분만 남았다고.전원 구조였는데 오보라고 다 갇혔다고... 에이 다 구조되겠지 하고 넘겼는데.... 저녁때야 심각성을 깨달았음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절대 거꾸로 말해선 안되는 단어2
20:36 l 조회 1524
물건 살 때 명심할 것
20:33 l 조회 910
족발집 아들의 장점.jpg
20:27 l 조회 1946
전자과 아빠 좋은점.jpg8
20:23 l 조회 4667
호불호 외국인 체형.mp4
20:19 l 조회 691
박세리내 개집2
20:10 l 조회 902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고양이 눈빛3
20:01 l 조회 3363 l 추천 1
딸이 사다준 수건에 감동받은 엄마.manhwa11
19:51 l 조회 7225 l 추천 6
털옷 입은 거 같은 강아지
19:08 l 조회 1681
뭔가 찡한 영화 아이 로봇의 한 장면
19:02 l 조회 474
제사하는데 한과 맛없다고 시판 과자 올림7
19:01 l 조회 8345 l 추천 1
패드립 고트 ㅋㅋㅋ
18:50 l 조회 494
의외로 찐따판별기 라는 사람들55
18:28 l 조회 16656 l 추천 1
배민 밥 빠진 도시락이 배달된 이유39
18:20 l 조회 16593
겨울철 공공도서관에 많이 보인다는 온도 강박증.jpg3
17:54 l 조회 11097
사진 부탁드렸는데..
17:49 l 조회 1041
수상할 정도로 승무원 아나운서 호텔리어가 찰떡인 여돌23
17:44 l 조회 18574 l 추천 6
마트에서 김밥김을 집은 외국아재와 눈이 마주침.twt9
17:40 l 조회 12157 l 추천 6
집사의 삶 한장으로 표현
17:34 l 조회 2131
실망했던 초밥집에 다시 주문했더니1
17:31 l 조회 625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