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은 학교에서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했고 시위를 벌인 결과로 구속되어 동시에 학교에서도 제적된다.
'석방된 지 얼마 안 돼 입영영장이 나왔다. 신체검사도 안 받은 상태였다. 신체검사 통지서와 입영통지서가 함께 날아왔다. 입영 전날 신체검사를 받고 다음 날 입영하는 강제징집이었다.’
“시력검사 할 때였다. 어쩌는지 반응을 보려고 일부러 모두 안 보인다고 해 봤다. 그러자 검사관은 씩 웃더니 정밀검사를 하지도 않고 ‘그래도 갑종!’ 하면서 신검용지에 ‘갑종’도장을 꽉 찍었다. 그리곤 준비돼 있던 입영영장을 다시 내줬다.” (문재인의 ‘운명’에서 발췌)
하지만 문재인은 육군신병훈련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특등사수','선임분대장'으로 활약하면서 훈련을 마친후
'특전사령부 제 1공수 특전여단'에 차출 되었다.
주특기는 '폭파'
군복무 중에 당시 특전사 사령관이었던 정병주와 여단장 전두환으로부터 2차례의 최우수 특전사 표창을 받았다.
'군대에서 새삼 발견한것은 내가 군대가 요구하는 기능을 상당히 잘 해내는 편이란 사실이었다.
가장 멋진 일은 점프(공중낙하)였다. 매우 위험이 따르는 일이라 긴장을 늦출 수는 없었지만 낙하산이
펼쳐져서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엔 정말 황홀할 정도였다. 수중 침투 훈련도 기억에 남는다.
부산 출신 답게 수영은 좀 하는 편이라 첫해에 바로 고급 인명구조원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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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
















문재인
“평화는 힘이 있을 때 지켜진다”
"평화는 튼튼한 안보의 바탕에서만 지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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