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지 말아라' 라는게 아니라아이의 의지없이 오로지 부모의 선택으로 애를 낳았을 뿐더러 자식을 양육시키는 건 부모가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의무에 대한 책임감을 우선시 하기보다 자식에게 부모에 대한 감사나 은혜를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균형을 맞춰나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느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