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을 야구경기 시구자로 초청된 황치열
(휘젓는 팔에서 느껴지는 내적기쁨)
시구 그거 유명한연옌만 하는거 아니에욥???
그런걸 제가ㅠㅠㅠㅠㅠㅠ
원래는 부모님도 모시려고 했다고..
(치열에게 시구는 가문의 영광☆)
사정상 못오시는 부모님대신 15년지기 태성이형이 함께해주기로 함!!
조언을 얻고자 했지만, 해태팀 이후로는 야구장 근처도 가본적 없는 태성이형ㅠㅠ
(해태면 거의 20년 전....숙연)
생각만해도 긴장되는 애국가제창과 시구
치열 : 이런건 어때?
태성이형 : (숙연)
결국 비보잉동작으로 시구하기로 정하고 두시간동안 맹연습
근데 문제가 있음ㅠㅠ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무한반복 중...☆
경기시간이 가까워지자 비가 그쳐 일단 경기장으로 ㄱㄱ(매니져가 전화로 아직 경기가 취소될지 그냥할지 확정이 안났다고 얘기해줌)
심상치 않은 하늘
거짓말아니고 ㄹㅇ 경기장위에만 까만구름..... 충격받은 치열
그치만 선수들 발견! 비는 안오니 경기하나봄ㅇㅇ
이제야 웃는 준비된 시구자 치열
??????
믿기지 않는 현실
이제 비 안온다구요.........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오늘하루
경비아저씨께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묻는 피료없어진 시구자
그대로 집으로가시면 됩니다.....☆
사실 확정이후 혼자 준비 엄청많이했는데....속상한 황치열ㅠㅠ
타이밍 기가막히게 뒤돌자마자 비옴ㅠㅠㅠㅠ
그대로 정신을 놓아버린 황치열
집가서 먹는걸로 기분전환할 예정(긍정봇)
드뎌 집도착. 문을 열었는데 등산을해야 거실이 나오는 뭔가 빡치는 집구조ㅠㅠ
근데 방 들어오자마자 놀람
방인데 왜 물이새죠???왜죠.....??
충격으로 멘탈과 함께 화면 밖으로 나가버린 황치열
머피의 법칙같은 치열의 하루☆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황치열
그뒤로 계속 제정신이 아님
근데 형도 좀 이상함
우여곡절 끝에 밥먹고 팝콘먹으면서 영화보려함
설명서 읽는 팝콘초보에게 훈수두는 중
하나씩 튕기는게 신기
는 개뿔 덮을 틈도 안주고 폭발 중
느껴지는 다급함
좋은 팝콘이였습니다......☆
치열 : 형이 프라이팬에 하면 된다며......
태성이형 : (숙연)
그래도 태성이형때문에 너무 즐거웠다는 황치열
(즐거웠다면서 하루사이에 급 수척해진게 함정)
+) 태성이형과 내기에서 진 황치열, 오른손은 태성이형꺼됨
배려심넘치게 왼손은 네 손이니까 알아서 쓰라고 함
대신
화장실에서 부르면 오른손 줘야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얼굴만봐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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