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낮에 말씀하셨던.. 그 여자애들이 뭘 좋아하냐고 물으셨잖아요 제가 하나 골라봤습니다
아빠 : 해리 또래 여자애들이 요새 옷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요새 유행하는 거랍니다
할아버지 : 애썼다
- 아닙니다 누구 주시려구요?
- 나중에 얘기하자 건너가 쉬어라
강순이 줄 선물ㅇㅅㅇ♥
아빠 : 아.. 오셨어요..?
김비서 : 네 잠시 회장님 뵈려구요
- 김비서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밤낮으로.. 제가 회사 물려받은 다음에도 저한테 그렇게 해주실거죠?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기싸움
김비서 : 제가 준비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군요. 회장님 그 아이가 무척 고마우신가봅니다
- 나한테 가장 소중한걸 찾아줬는데 괜히 부산떨지 말고 조용히 전해줘. 그 아이가 6학년이라 그랬지?
김비서 : 네 해리랑 같은 학년이니까 13살이죠
- 걔도 올해 13살이구먼 엄마 닮았으면 이쁘게 컸을텐데..
돈 찾을라고 수선이 방 다 뒤져보는 할무니
수선 : 아 글쎄 소용없다니까요!! 없어요!!! 없다구요!!!
수선 : 가방부터 미리 싸둬라? 너 약속한거 잊지 않았지? 한 번 더 시끄럽게 하면 니 발로 나간다는거
그 사이에 돈봉투 잽싸게 넣는 할머니
- 여깄다!!!!!!!! 깡순아 이거봤지?!!!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
- 말도 안돼!!
아빠 : 어유 내 그럴 줄 알았어~ 으이구
- 잘됐네요 머..
- 애미 표정이 왜 그모양이냐!!
- 제가 뭘..
- 그리고 수선이 너!! 잘 찾아보지도 않고 사람 의심하는거 나쁜짓이야! 깡순이한테 가서 사과해!
- 몰라요
- 너 말 안들을래?!!
아빠 : 수선아 할머니 말씀대로 해 깡순이가 얼마나 속상했겠냐
얘네 둘이 싸움
수봉 : 돈 가져간거 비밀로 하자던게 누군ㄷ...!!
낄낄
회초리행
- 어디 엄살이야 엄살은!!
깡순 : 죄송해유..
깡순이가 왜 죄송..?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 만든다더니.. 속터져
방에 들어온 깡순이
갑자기 자기도 바지 걷음
- 뭐하는거야?
- 지도 맞겄슈 지도 때려주세유
????;
할머니 :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나가! 내 손주들 일이야!
- 할머니 손주들 일이라구유? 지는 남이란 뜻인가유? 한식구처럼 지내라고 하셨잖아유 형제들이 지때문에 맞고있는데 그걸 모른척 하라구유? 지가 더 잘혔으면 식구들도 지를 믿어주고 감싸줬을거에유 헌데 지가 부족해서, 식구들 맘을 얻지 못해서 그런거에유 그러니께 지한테도 책임이 있어유
ㅎr....그만해라 깡순아......
밤늦게 안들어오는 준희
- 이거 아무래도 안되겠어 경찰에 신고해야지
그 때 들어온 준희
- 너 이놈의 자식!!!!! 부모 속썩이는 녀석은 맞아야해!!
- 너 어디갔다 온거니!! 혹시 외삼촌 만났니?
- 아니요..
아빠 : 아니 그럼 대체 어딜 갔다온거야!! 어?!!!
- 친구집에서 놀다왔어요..
엄마 : 너 이리 들어와!!!
엄마 : 너 왜 안하던 짓 해 엄마아빠가 얼마나 걱정한줄 알어..? 준희야 그러지마.. 제발 그러지마.. 엄만 너뿐이야 그것도 몰라..? 그러지마..
종아리에 약발라주는 수봉맘
- 아!!! 좀 살살해!! 손에 가시달렸어?!!
말 같게하는것도 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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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때문에 못 먹는 사람 꽤 있는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