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시대?
<14세기 후반~16세기 후반> 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일어난 문화계의 큰 변화!
새로운 탄생이라는 말로 풀이되는 르네상스시대는
문화 전성기의 상징처럼 쓰이기도 해~

실은.. 이 시절 미인의 기준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다르더라..
이탈리아에서는 통통하고 지금기준으로보면 비만인 몸매가 인기있던 반면..
허리는 잘록한데 가슴은 왕큰몸매를 좋아하던 지역도있고...그래...
그래도 각각 다른 지역에서마저도 압도적으로 많이 꼽아준 공통된 조건이
간추려보니 딱 3개 정도 있어서 조금 정리해와봤어~
이게 100%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당시 시대 고증을 들어서 최대한 써볼게!!
이번것도 재밌을런지 모르겠지만 재밌게봐줭.....*

르네상스시대 미인의 조건 첫번째,
1. 희거나 장미빛의 피부
현재는 서양인들 거의 대부분이 태닝으로 피부를 건강해보이도록 만드는 반면,
르네상스시대에서는 다들 하얀 눈처럼 흰 피부, 혹은 장미빛으로 혈색이도는 피부가 인기있었어.
살결 전부는 눈처럼 하얗되 두 볼이 장미빛이면 최고라고 쳤다지..

중세시대에서도 다들 창백하고 흰 피부를 원했었는데,
르네상스시대에도 비슷하되 조금만 다르게 가는 것 같네~~.......
그래도!!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중세시대에 비하여 종교의 억압이 조금 느슨해지고
르네상스가 맨 처음 시작된 이탈리아에서부터 점점 더 여성의 화장은 당연시되었는데,
오죽하면 관련된 책들도 쪼끔 나왔단다 ㅇㅅㅇ!!


1561년에 최초의 향수공장을 만든, 프랑스의 국왕 알리 2세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쓴
'진실로 완전히 얼굴을 아름답게 하고 안색과 몸 전체를 아름답게 하는법'이라는 책도 있었으며,
폴라 비가운의 '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라는 책이 나오기도 했고,
1573년에 데슬로쉬 부인과 그녀의 딸이 쓴
'어머니와 딸에 의해 공동으로 씌어진 젊은 여성을 위한 교훈'이라는 책도 있었어~~
과도한 연지가 좋지 않다는 등
조언이 담긴 꽤 실용적인 지침서였다고들 평가해~~!
화장을 거의 전부 금기시하던 중세와는 확연한 차이인거같아.

르네상스시대 미인의 조건 두번째,
2. 옅은 금발 머리
중세시대에서는 섹시하지만 반면에 천박하다며 기피했던 금발이,
화려함을 강조하던 르네상스시대에 와서는 대.인.기! 였다는거~~~~
당시 이탈리아 여성들은 쨍쨍한 햇빛 아래에 앉아있거나,
샤프란과 소다, 유황을을 섞어서 만든 염료를 머리에 바르기도했으며.

이탈리아의 화가 보티첼리는 <비너스의 탄생>을 그릴 때
비너스의 머리색깔을 당시 유행에 맞추어 금발로 묘사하기도 했단다~~
게다가 보티첼리의 뮤즈, 비너스의 탄생이라는 그림 속 비너스의 모델인
'시모네타 베스푸치'의 실제 머리색도 금발이었으며,
가냘픈 몸매와 옥처럼 고운 피부로 당시 최고의 절세미녀라고들 말했대.
첨부한 그림보고 가냘픔...? 띠용? 할수도있는데...
'가냘픈 몸매' <-라는 것은 현대의 기준이 절대 아니야~~
당시기준!으로 가냘픈거야~!!!
ㅎ.. 나도 르네상스시대로가면 가냘프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려나.....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 16세기에 들어서는
백설처럼 하얀 머리칼을 만들기 위해서
표백 밀가루에 강한 향을 입힌 머리카락 가루를 머리에 듬뿍 얹어 멋을내었다고 해~

머리카락가루때문에 빵을 만들 밀가루가 부족한 상황까지 일어났다고 하니..
그 유행이 어느정도였는지 알것같지?

르네상스시대 미인의 조건 마지막,
3. 관능적인 몸매

르네상스시대에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 차이가 극심하게 드러나면서 화려한 옷들이 유행했어.
귀족들의 경우 옷에 보석을 아낌없이 붙여 장식할정도로......
게다가 중세와는 달리 조금 더 여성스럽고 관능적이고
글래머스러운 몸매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여자들의 의복 속에 코르셋, 후프, 파팅게일 등을 착용시켜
인체를 변형시키면서까지 강조하였음..ㅎ
내가 첨부한..
위에 파팅게일 예시 그림좀 봐줘,
너네는 이게 말이 되는 몸매라고 생각하니...? 허리를봐..미친거같어
저 시대 여성들은 코르셋때문에 조금의 충격만 있어도 기절해버렸다고해....
장기의 위치가 변하는건 당연하고..


이건 16세기 여/남 의복이야.
남자들도 당시에는 남자다움을 강조하고자 옷속 어깨나 가슴을 부풀려보이게 뭔가를 넣곤 했었지만....
이건 아픈거 아니니께 걍 넘어가도록하자.. ^ㅅ^~~~

여튼, 코르셋은 14세기에 처음 탄생하여 점점 모양이 변화되면서
약 19세기 말까지 많은 여성들이 착용했어.
지금도 비슷한 형태로 남아있지만 (보정속옷 등) 이때처럼 철로만들어져 강하게 압박되진 않으니까...
(아마존같은데 들어가면 아직 철로된코르셋 팔긴하던데, 혹시라도 살생각있으면 비추할겡..)
사실, 14세기 처음 나온 코르셋은 허리를 조금 보정해주는 정도의 원통형이었지만
16세기가되니 허리와 가슴, 배를 전부 조여버리는 형태로 변하고,
17세기부터는 몸에 더욱 밀착되고 굉장히 과장해주는 형태로 변하게되었어.

음.....근데 왤까?
왜 모양이 변화되었을까?
아무리그래도 사람이 착용하는건데.... 심지어 더욱 불편하고 괴상하게..?
그래서 알아보았다.

먼 옛날 중세시대 초기~중기 즈음에는
여자가 남자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권리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해.
하지만 14세기부터는 해부학적인 근거를 갖다대고
여자의 법적 권리와 공적자리를 박탈당하게 해버렸고,
16세기부터는 여성들의 노동의 기회가 점점 줄었으며
점점점점 더 의존적인 존재로만 남도록 미친듯이 친거지...ㅎ

ㅎ.....
이토록, 여성이 의존적인 존재가 되면 될수록
코르셋의 형태가 점점 더 조이고 불편하게 변화된게 신기하지않니?
솔직히 내 생각엔 코르셋은 중국의 전족만큼이나 소름돋는 풍습인거같음......!
그럼 허무하지만 끝!!
니네진짜머하는애들이냐ㅋㅋ
복금해놓으면 캡쳐로떠가고 ㅋㅋㅋ
저번에 니네가로퍼간거 페북에도 박제되었더라~....
페북관리자는 뭐하는지ㅋㅋ
www.facebook.com/beautytainer01 & 구글링 & 책
+ 자매글(이런거관심있으면보아랍) :
서양 중세시대 미인의 조건 : (http://cafe.daum.net/ok1221/9Zdf/700142)
한국 조선시대 전통미인의 조건 : (http://cafe.daum.net/ok1221/9Zdf/649385)
일본 헤이안시대 전통미인의 조건 : (http://cafe.daum.net/ok1221/9Zdf/627525)
중국 고대 전통미인의 조건 : (http://cafe.daum.net/ok1221/9Zdf/6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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