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원장이 1988년 판자촌 재개발 아파트 '딱지'를 매입해 이듬해 입주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와 1993년 입주한 강남구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는 모두 안 원장 모친의 돈으로 장만한 것이었다. 게다가 안 원장이 사실상 정치 입문 직전인 지난해 11월까지 살았던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아파트도 실소유주는 미국 시민권자인 안 원장의 장모 송모 씨로 밝혀졌다. '어머니에 이어 장모 덕까지 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는 안 원장이 최근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에서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 것과 배치된다.
이에 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원장과 부모 모두 구체적인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25년 전 일이라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증여세 문제에 대해서도 "안 원장도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20905032512816
==================================================================================================================
아몰랑~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네이버 톡톡 응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