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토리하다) 시리즈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감시의 형태
평범한 젊은 여성에게는 언제나 이상한 메세지가 옵니다.
특수문자로만 도배 되어있는 이상한 메세지..
이젠 익숙해 졌는지 메세지를 지워 버리고는 향수를 뿌립니다..
뒤에 시계를 보며 서둘러 나갈 준비를 하는 여자..
"아.. 늦었다"
그녀는 언제나 자주 쓰는 향수 병을 어항 근처에 두고 외출을 합니다.
제 5화 :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감시의 형태
밤이 되서야 귀가한 여자는 지쳤는지 침대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뭔가 뚫어져라 쳐다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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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문득 아침에 자신이 나가던 때를 회상합니다.
향수병 위치는 분명 어항 끝 부분에 놓았었는데..
확실하게 향수병의 위치가 바뀌었다는걸 깨달은 여자는
놀라서 집안을 살핍니다.
그러나 향수병 외에 이상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여자..
그날 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를 해봅니다.
"뭔가가 낌새가 이상해"
- 기분 탓인거 아냐?
"그래도 역시 움직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여자는 이상함을 느끼고 친구는 피곤에 지쳐 그렇다고 합니다.
그 후 늘 오는 이상한 메세지 얘기도 꺼내며 핸드폰을 바꾼다고 얘기하는 여자..
다음날 아침, 외출 준비를 하는 여자.
늘 마무리는 향수를 뿌립니다.
그리고는 형광펜으로 향수의 위치를 표시해 둡니다.
"뭐하고 있는거지 나..?"
자신의 행동이 기가막힌지 웃는 여자
그 순간 핸드폰으로 메세지가 옵니다.
도착한 것은 역시 특수문자로 가득찬 이상한 메세지
"아 정말 열받네!"
더 이상 못참은 여자는 전처럼 삭제를 하지 않고 답장을 보냅니다.
'(답장) 적당히 좀 해!'
친구와 쇼핑을 마치고 밤 늦게 귀가한 여자
짐을 풀어 놓은 여자에게 메세지가 오는데...
'나에게 말 대답 하는것은 용서못해'
라고 날아온 메세지와 함께 자신이 쇼핑하는 모습과 귀가중인 모습이 찍힌 사진이 담겨있었습니다.
"메일주소 바꿨는데..."
라고 말하는 순간 도착한 또 다른 메세지.
'넌 이제 끝났어'
란 내용의 메세지와 함께 담겨있는 바로 방금 집앞에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사진..
순간 놀라며 누군가 있는지 밖을 살피는 여자
그리고는 황급히 그녀는 현관문을 굳게 걸어 잠급니다.
문을 잠그자 마자 날아오는 메세지..
'다 왔어'
란 메세지와 바로 자신의 현관문이 찍힌 사진..
겁에 질린 여자는 친구에게 황급히 전화를 겁니다.
"이유를 모르겠어 근데 정말 여기까지 왔어.."
-메일 보낸 자식?
"아마도 그럴 꺼야"
-그럼 110 (112)으로 전화해! 나도 그쪽으로 갈테니까 알겠지?
"알았어"
그녀가 전화를 끊자마자 메세지가 날아옵니다.
'통화해도 소용없어'
란 메세지와 함께온 사진...
그 사진은 바로 전에 친구와 통화를 하던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
소스라치게 놀라는 여자, 자신을 찍은 위치를 가늠해서 눈을 돌리는데...
끼이이이...
뒤쪽에서 돌연 천장에 달린 쪽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공포의 질린 얼굴..
어항 앞에 있는 것은 그녀가 표시를 해둔 위치를 벗어나 있는 향수병 뿐...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감시의 형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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