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소수당인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함께 교섭단체를 꾸리기로 했다.
바른정당 소속의 염동식(평택3) 부의장과 국민의당의 대표의원격인 김주성(수원2) 의원은 10일 만나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했다.
현재 도의회 관련 조례는 '12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다만,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하는 의원은 12명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11명, 국민의당은 5명이라 두 정당 소속의원을 합하면 16명으로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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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17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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