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902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84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4/11) 게시물이에요

 30년 병시중에 지친 50대 흉기로 형 찌르고 자수 | 인스티즈

30년 병시중에 지친 50대 흉기로 형 찌르고 자수 

기사입력 2017-02-01 08:01


 30년 병시중에 지친 50대 흉기로 형 찌르고 자수 | 인스티즈


김씨는 범행 직후 112전화로 자수했다. 김씨는 애초 형이 자해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김씨는 "수십 년간 형을 병시중하고 생활 형편도 여의치 못해 힘들었다"며 "말을 잘하지 못하는 형이 먼저 흉기로 찌르라는 시늉을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뇌병변 장애와 간암으로 거동이 불편한 형을 집에서 30년 넘게 홀로 병 수발해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때문에 둘 다 결혼하지 못했고, 별다른 직업도 가지지 못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세가 됐다.


김씨는 오랜 병시중에 우울증까지 앓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1/0200000000AKR20170201027500051.HTML?input=1195m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중3 딸방에서 피임기구가ㅠㅠ
23:23 l 조회 1198
중앙대생의 슬픔
23:20 l 조회 916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BL소설 속 졸업식..JPG1
23:19 l 조회 1876
중2 아들이 시험 망친 후 보낸 카톡
23:16 l 조회 929
요즘 문해력 문제상황1
23:12 l 조회 829
다음주 퇴사하는 직원이 일을 안 해.jpg6
23:08 l 조회 4765
독신주의자였는데 나는 솔로 참가한 이유
23:06 l 조회 2165
여자 교도소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생기는 일1
23:02 l 조회 1562
직장인 5대 허언
23:01 l 조회 1192
애인이 장난을 너무 많이 쳐1
23:00 l 조회 2042
무뚝뚝해서 표현 못한다던 남자들 특징1
22:56 l 조회 1426
퇴사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될때1
22:56 l 조회 2015 l 추천 1
NCT DREAM 재민 냥냥 챌린지💚
22:55 l 조회 15
장기연재의 서러움
22:53 l 조회 1158
어릴 때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3
22:52 l 조회 4411 l 추천 8
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30
22:47 l 조회 14658
나홀로집에 도둑들 코스프레한 아기들7
22:46 l 조회 5543 l 추천 2
커피 마시다 상처 받음2
22:44 l 조회 1755
어른 되면 철든다1
22:43 l 조회 706 l 추천 1
대학 전공교재 이해 안가는 점1
22:39 l 조회 287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