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못 하고 있어서...개래요. 집안에서 꺼지래요. 눈 앞에서 사라지래요. 옷 가지들 다 불 지르신다고 하네요. 여동생 한명 있는데 앞으로 딸 하나만 있는 셈 치겠다네요^^
하나의 예로 출근 시간에 저희 아파트 바로 위층이랑 아침 출근 시간대가 겹친거에요...위층 다음 우리 층인데 엘레베이터 버튼을 안 누르시더라고요. 저는 알았죠 ㅋㅋ 왜 안 누르시는지^^ 저는 취준생 음식물 쓰레기 만도 못한 부끄러운 놈이니까 그렇게 저희 위층분이 1층 다녀오고 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근데 굳이..굳이^^ 그때 엘레베이터 버튼 안 누른거 아냐며 ^^^^^^^^^^^ 하하하하하하하 나중에 말씀 하시더하고요. 그때 왜 안 누른지 아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 사살???? 도대체 뭘로 이해해야될지....
씨.......발
죄송한데 ㅈ같네요.
+ 동생이 패션 관련 학과라 졸업 작품 발표회인가 할때 늘씬한 모델들 있는데 제가 "와 이상형이다" 이러니까 옆에서 저런 애들이 너의 무엇을 보고 만나주겠냐며 ㅋㅋㅋㅋ^^ 씨이이이이이이이바아아아아알
+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한테 크로캄 하이킥 맞은 기억도 나네요ㅋㅋㅋ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숨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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