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949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66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4/15) 게시물이에요

고양이가 전화통화하는 주인 옆에서 울어대는 이유 | 인스티즈



(...)

어떤 고양이들은 주인이 전화통화하고 있을 때면 귀신같이 곁으로 다가와 야옹야옹 울어대기 시작한다.

'시끄러우니 저쪽으로 가 있어!'라고 말 해도 비키지 않고 계속 야옹거린다. 때로는 전화하는 상대방에까지 들려 신경 쓰인다.

고양이는 왜 이러는 것일까.

고양이는 전화라는 것이 뭔지 모른다. 결국 '집사는 왜 허공을 향해 계속 혼잣말을 하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을 한단다.

고양이가 가끔 천정을 보면서 야옹 거리면 '그곳에 (고양이에게만 보이는) 무언가가 보이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고양이 입장에서 주인의 전화통화가 바로 그런 상태라는 것.




전화 상대방이 손윗 사람이거나 일 관계의 사람일 경우, 보통 때 고양이에게 말을 거는 음성보다 한 톤 높은 소리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사람보다 청력이 발달해 있는 고양이. 뭔가 달려졌음을 즉각 인지하는데 이처럼 보통 때와 다른 목소리는 고양이게는 당황스럽다.

그래서 '평소와는 다른데, 집사야 괜찮아? 어디 아픈 거 아님? 혹시 기분 나빠요?'라고 말을 거는 것이란다.

또 '혼잣말 할 틈이 있으면 나랑 더 놀아줘~'라고 신경 써 달라는 기분을 최대한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그 중에는 '나한테 말을 거는 거야?'라고 착각을 해 열심히 대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전화 중에 고양이가 일부러 방해하려 한다고 보기보다는 관심의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도치 않은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

모든 고양이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 소리가 너무 시끄러울 경우엔 과감히 스피커폰으로 해 상대가 있다는 것을 이해시켜 주는 것이 한 방법이란다.

또 가까이 다가온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거나 해 기분좋게 얌전해지도록 하는 방법도 유효하단다.

그저 방해된다는 생각에 고양이를 밀어내는 행동은 보복(?)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

반려동물팀 기자 pet@wowtv.co.kr




고양이가 전화통화하는 주인 옆에서 울어대는 이유 | 인스티즈

대표 사진
Aㅏ이스베어  막내
귀여워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뭘까 어딜까 막 예쁘진 않은데  자꾸만 눈이 가
역시 세상엔 나만 고양이가 없는 것 같다
8년 전
대표 사진
양 다일
세상에 너무 귀엽자나여.........나만 없어 고양이....
8년 전
대표 사진
톰123  뚱인데요?
ㅠㅠ너무 긔여워
8년 전
대표 사진
보방라탄해  방워탄더
하..우리냐옹이..그런 뜻이... 미안해 밀어내서
8년 전
대표 사진
사랑스로운
만져주면 조용하던데
8년 전
대표 사진
INFINITE 성규
귀여워ㅠㅜㅜㅠㅠㅜ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노란밍아리  TVXQ=YH+CM
고양이만큼 귀여운 생명체도 없을거야 정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지은아  봄이 왔어요 아이유를 데리고
헉 열심히 대답하는 거였다니ㅠㅠㅠㅠㅠ귀여워라
8년 전
대표 사진
김 용국
진짜 냥뿐이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GRACE
또 나만 고양이 없어
8년 전
대표 사진
치킨집사장님  치킨 내가 다 먹어
너무 귀여워서 또 치이고 간다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첫사랑니  
집사야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나만 없어 고양이
8년 전
대표 사진
레이첼 맥아덤즈  About Time
귀엽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鯨之二心  희대의 예술가
되고 싶은 직업이 생겼다... 집사...
8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  안녕
귀여워...나에대한관심이라니
8년 전
대표 사진
셋 다시  폰트천사님 감사해요
귀여워...♡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고구마를 보고 군침 흘리는 강아지
0:45 l 조회 481
패기의 PC알바 면접1
0:37 l 조회 721
아내가 너무 예뻐서 캡쳐하느라 바빴다는 남편6
0:31 l 조회 3380
멸치 뼈 야무지게 발라먹은 햄스터
0:30 l 조회 2503 l 추천 1
붕어싸만코 반 나눠주는 동생1
0:29 l 조회 971
엄마 아빠의 저세상식 대화.jpg
0:26 l 조회 2030
14년이 지나 채택된 지식인 답변1
0:17 l 조회 2777 l 추천 2
고양이 용품 협찬문의 들어왔는데 거절한 사연4
0:16 l 조회 3049 l 추천 1
신랑 게임하는거 힘들어보이길래
0:15 l 조회 1137
아빠가 우리 엄마 꼬신 방법.jpg1
12.24 23:55 l 조회 6073
정신과 의사가 남긴 말.jpg
12.24 23:40 l 조회 2713 l 추천 2
53년 모솔 고백한 심권호1
12.24 23:40 l 조회 7694
아버지에게 배운 삶의 지혜
12.24 23:29 l 조회 1524
올해 그림 가격 1,2,3위를 석권한 구스타프 클림트
12.24 23:27 l 조회 1098
증명사진 잘 나오는 팁6
12.24 23:06 l 조회 10022 l 추천 1
다이소 신상 AI 말투 밈 스티커 & 떡메모지.jpg21
12.24 22:36 l 조회 20875 l 추천 3
성심당 타르트 실물 논란....jpg12
12.24 22:34 l 조회 19208 l 추천 2
나폴리맛피아 과거 사진.jpg35
12.24 22:33 l 조회 20501
반려동물이 멍충멍충해보일때는 언제야? 사진 공유해줘! (동영상 올림)
12.24 22:26 l 조회 406
학점은 조질것 같지만 개재밌을거 같은 기숙사 룸메들
12.24 22:22 l 조회 3799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