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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4/16) 게시물이에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4042422390186786 

어머니들이 정부관계자들을 천막으로 데려올 때 사복경찰이 제지하다 어머니들을 가격함.

 

 

 

 

그 말을 입증해주는 현장상황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www.youtube.com/watch?v=qstRKY21vC0 

 

해수부장관, 해경청장, 해경차장 그리고 학부모들

 

현장상황 : "우리 때리는 거 무섭지 않아, 우리 애들 못 꺼낼까봐 무서운거지."




(장관과 청장을 빼내기 위해 전경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전언에 학부모들 술렁.

이주영 장관은 가족들이 원하면 끝까지 함께 머물겠다고 밝혀 박수 받음.)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해경측의 거부로 어쩔 수 없이 돌아와야 했던 이종인 대표가 학부모 요청으로 다시 투입됩니다.

이번에는 해양경찰청장과 직접 통화했답니다.

먼 길을 또 왔다갔다 하시네요.

사실, 이종인 대표가 만능이고, 다이빙벨이 만능이진 않습니다.

다만, 누가 뭐라해도 일류 해난구조사임에 틀림이 없고,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에 필요한 것만큼은 맞습니다.

숨기려고만 하는 정부언론을 못믿는 학부모들에게도, 

이종인 대표는 현장상황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한 것도 틀림이 없었구요.

(가끔 댓글에 이종인 대표와 관련된 내용을 반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부분 잘 읽어주세요.

그리고 실패를 인정했다는 기사도 오보이고

이종인 대표가 직접 한 인터뷰 역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직후의 인터뷰라 진실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전글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정독하신 뒤에 피드백 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www.youtube.com/watch?v=GrCn9FGoDY0 

미디어몽구 영상 링크

다시 팽목항 도착. 구조현장으로 향하는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와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종인 대표 : 해양경찰청장께서 밤에 전화를 주셨더라구, 어제 밤에. (밤에 학부모들 요구로)

"와서 투입해서 해주십시오."

그래서 난 누군지 몰랐는데 청장님이라고 그러시더라구

기자 : 첨에 왔다가 다시 돌아가니까 심경이 어떠세요? 

이종인 대표 : 짜증나지. 짜증 나.

기자 : 왜요

이종인 대표 : 짜증나. 다. 짜증 안나겠어요? 시간이 어느 정도 그 뭐, 어떤 가용할 때 그나마 왔는데, 

웬만하면 감정 접구 어떤 이해관계나 뭐, 난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속에.

그런 거 접구, 그냥 눈 딱 감구 시켰었으면.. 그게 벌써 4일, 5일 전인데.

기자 : 밤에 연락받고 바로 이렇게 내려 오신 거에요?

이종인 대표 : 그죠, 바로 준비해서 뭐 짐 싣고 차 수배해서 뭐 한 두시간 넘게 걸렸죠. 

그래가꾸 거기서 여기 오는데 뭐 한 7시간 해서, 암튼 최대한 빨리 왔어요 배도 또 다시 수배시키구.

기자 : 조류가 이제부터 빨라지는 시기잖아요. 소조기 때 들어갔으면 제일 좋았을텐데.

이종인 대표 : 물론 좋았겠죠. 근데 소조기고.... 대조기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시간이 지났잖아 시간이. 

바다는 항상 파도가 치고 조류가 있어. 그게 문제가 아니고 시간이 지나가서 지금 그러는 거지. 

대조기 소조기 그런 건 그냥 아무 저기가 아니에요. 

물론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우리가 가서 좀...어떤 뭐, 기적이.. 다들 기적을 보여달라 그러는데 

제가 그런 어떤 능력이 있을 지 모르지만 

하여튼, 거짓말 안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지요.

<두 번째로 출항합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이종인 대표가 두번째로 현장에 갑니다.

전날 밤,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가족들이 구조작업 못 미더워하니까
오히려 해양경찰청장이
"같이 배타고 나가서 바지선에서 보시죠"  

라고 말했는데

막상 다음날이 되자, 

어찌된 영문인지, 부모님도 참관 불가, 이상호 기자도 못 오게 막아버립니다



사실 이종인 대표는 바지선에 학부모님들을 태우고, 

부모님들이 바지선 위에서 직접 영상을 보면서 

'그 쪽 아닙니다', '그 쪽으로 가주세요' 이런 지시까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작 다음날이 되자 정부는 또 이를 막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한 나라의 장관과 해경청장이 했던 약속이 하룻밤새 뒤집어집니다.

대체 뭐 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누가 이렇게 방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관과 청장의 권한으로도 어찌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검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인대표팀은 고립된 상태로 작업하러 감.

그러다 저녁 7:20 유가족분들이 다시 요청.  

다행히, 피해자가족분들과 팩트tv 기자들이 순시선을 탑승하게 됨.

하지만 또다시 거부당해 하선할 수 밖에 없었음.

 

이종인 대표 2번째 투입, 

언딘측 방해로 다이빙벨 투입조차 못하고 돌아옴, 

그리고 언론은 '다이빙벨 실패'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새벽 1:32

이상호 기자에게 질문 들어옴. 조금전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다이빙벨이 여건이 맞지 않아 먼 바다로 철수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어찌된 건지.


이상호 기자 : 아닙니다. 지금껏 기다리다 막 바지선을 접안하려는 중입니다. 

이종인 대표의 배 위엔 피해자 가족 두 분이 타고 계십니다.

|작성자 blog안해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26/0701000000AKR20140426000600053.HTML?template=2087 

<연합뉴스의 언론조작보도 증거자료 중 하나입니다>


한참 작업중인데도 이미 철수한 것으로 보도가 나감.


적어도 세월호 사건에 있어서만큼은 언론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음.







<4.26. 현장상황 from 이상호 기자>

새벽 2:30

언딘쪽의 문제제기로 인해 지체 돼 새벽 3시부터 앵커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임. 

아침 7:43

이종인 대표측 바지선에 승선 중인 피해자 가족들이 알려온 소식

'언딘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로 기다리느라 끝내 바지선을 언딘쪽 바지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지금 풍랑이 너무 거세져 인근 관매도로 피항중이다.'

피해자 가족들 항의. 곧 현장 감시조 추가 파견키로.

아침 9:39

알파 이종인 팀장 바지선 승선 가족들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리다 

바지선 결속 시도했으나 고성과 고압적 자세로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자기 아들이 아니라도 저토록 무심할 수 있는지"

현재 팽목항 귀항 중

아침 9:48

언딘 바지선 탑승 피해가족들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 보니 텃세 장난 아니야"

귀향 중 이종인 대표 "해경, 풍랑예비특보 발령되자 다이빙벨 작업하려면 해보라"


(뭐하는 짓인지..죽으라는건지..)

이상호 기자 : 연합뉴스의 정지작업이 시작됐군요. <다이빙벨 투입 실패. 구조, 수색작업 난항> 기사가 떴네요.

실패자 프레임입니다.

현장에 있었던 가족들 "군도, 경찰도 아닌 언딘이 '갑'이었다"며 언딘측이 고성을 지르며 협조하지 않아 귀항중"이라고 증언.

|작성자 blog안해요



 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작성자 blog안해요


 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작성자 blog안해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11:00am

<이 시각 포탈 '악마적' 편집> 이종인 대표측에 책임을 돌리는 의도 엿보임.

아.. 댓글부대도 대선직전 수준

 

 

그리고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이빙벨 실패"로 전격 보도. 

동아일보 최영해 논설위원은 '사흘에 걸쳐 다이빙벨 투입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오보를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다이빙벨 작업을 방해하는 해경과 언딘의 노력은 정말...눈물 겹습니다.

언딘측은 며칠 전 자신들이 작업했던 '선체중앙부분'을, 이종인대표팀에게는 '선미'라고 알려준 것임.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해경과 언딘은, 첨에는 이종인 대표에게 선수 쪽을 맡겼습니다. 

선수는 수색작업도 한창 했었던 곳이라 가도 성과없는 거 아니냐 사람들이 염려했었는데 

아직 학생들 많이 남아있다고 승낙하고 선수에서 작업하겠다고 했죠.

그래서 2학년8반 애들이 있는 선수에서 작업하기로 했었는데, 

당일에 가보니까 선수는 이미 언딘이 차지하고 있고, 

이종인대표팀은 선미로 가라고 해서 함께 가신 가족들 항의하고 그랬는데

뭐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으니까 알았다고.. 

해경경비국장과 언딘간부가 선미라고 알려준 곳, 

현장직원이 선미라고 안내해준 곳은 나중에 알고보니 선미가 아니라 중앙부분이었습니다.

도면을 가지고도 뭔가 이상하고 계속 혼선이 있었는데, 

나중에 해군 SSU책임자가 보고 거기 선미 아니라고 알려줌.

정말 오랜 시간동안 고생하고 또 격벽이 무너져서 선체인양 해야 수색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색하기 좋지 않은 곳을 일부러 골라주고..

  



아래 사진은 팩트TV 생중계영상 중에서, 학부모가 제공한 사진들입니다.

사고 당일 16일, 

선수쪽에 갇혀 있는 2학년 8반 학생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배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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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o1_7Q1RvoT8 

팩트tv 고발뉴스 영상 링크

6분20초부터

.....


 

내 자식이 저렇게 차가운 물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저라도 수단 방법 안가리고 다 해볼 텐데요.

적어도 내가 죽고나서 애를 다시 만나면, 

아빠 엄마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런 말이라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열흘동안의 상황은 실종자 가족들한테 너무도 가혹합니다..

아니, 이건 정말 잔인한 짓입니다.

애들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구조팀은 정부에서 막고,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의도적으로 깎아내리고 있고,

주요 언론들의 보도는 신기하리만치 이상하고,

도움의 손길이 현장에 와도 돌려보내고,

민간잠수사들이 자원봉사하러 와도 비협조적이고,

조명 없다해서 영화계가 조명지원하러 현장에 왔는데도 거부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손석희 아나운서를 중징계하려하고,

인명구조는 뒷전이라는 회사를 정부와 청해진은 계약하고 주도권을 맡기고.

 

모든 역량을 투입해서 애들을 구조해야 하는데.. 

이게 뭐하는 걸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426/63061890/1 

동아닷컴 기사 링크

사고 첫 날입니다. 

애들이 탈출하려고 의자로 유리창을 깨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살려달라구요. 

근데 어른들이 이래서는 안되는 겁니다.





해경과 언딘 측의 계속되는 작업방해에도 불구하고 5월1일 새벽. 이종인 대표팀 다이빙벨 투입 성공, 

무려 2시간 가까이 작업하다 다음 작업을 위해 나옴. 

하지만 이 때 해경은 이종인대표와 잠수사들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했고,

이종인 대표는 '더 이상 하다가는 사람이 죽겠다' 싶어서 자진 철수.

언론에서 바라는 내용대로 인터뷰 해주고 철수하게 됨.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작성자 blog안해요


 (민간 잠수사,봉사자분들이 와서 사진이나 찍고 방해된다고 했던 사람이 인정함.)

|작성자 blog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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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생방송했던 걸 재방송하고 있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page_code=movie&no=3996&movie_theme=netfu_24475_30308 

간단히 이야기하면,

5월 1일 새벽. 

해경과 언딘의 방해로 '가장 수색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알려진 곳을 그것도 대조기 때' 들어가서 작업 성공.

|작성자 blog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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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선이 고속으로 다가와서 다들 놀랐습니다. 

다이빙벨이 물속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와이어랑 충돌하는 거 아닌가 하고.

다이빙벨 작업중인거 뻔히 알면서.

그리고 드리프트 하듯이 해경선을 작업중인 바지선에 서서히 충돌시킵니다.

 

<추가내용>

잠수구역내 일반 선박도 저속 항행 하거니 구역 진입이 제한 적이어야 함에도,
해경 경비정이 수색바지 특히 바로 다이빙벨 투입 지점 바로 옆으로 접안을  합니다. 
수색 잠수사들을 위해 주변 통제를 해 줘야 하는 해경이 직접 나서서 잠수구역 바로 위에서 이런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은,

구조 잠수사들의 목숨을 위협한 행위입니다. 

게다가 다이빙벨이 올라오고 있는 타이밍이었습니다.

물 속에선 물 위보다 소리가 더 빨리 전달되고, 크게 들립니다.

다이빙벨 안의 잠수사들은 잔뜩 긴장하고 위험해 쳐해질 수 있습니다.

잠수 쪽에 있는 사람들은 해경의 행동을 '저건 살인미수다'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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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감압 다 하고. 음식 먹고 올라온 자원봉사 민간잠수사 (인원부족하다고 해서 택시 타고 달려오신 분)

몸에 부담이 없다고 함.

일반 잠수방법은 들어가거나 나올 때 유속이 빠르면 체력소모가 심한데, 그냥 편하게 앉아서 내려가고 올라옴.

고층건물을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거랑,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내리는 거랑.

작업주도권을 쥐고 있는 해경과 언딘측의 방해 정말 엄청 났습니다. 

지금 저 분들 녹초가 돼어있을 겁니다. 계속 잠도 못자고.. 결국 이렇게 성공해서 입증을 해주셨네요.

추가 잠수부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해경은 다이빙벨 성능 입증하면 잠수부들 지원해준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근데 약속을 또 어깁니다 잠수부 지원안해줍니다..

그렇다고 일일히 사비 들어가면서 고용하기도 힘들구요.

정말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네요.

사람 하나 살리겠다고 오는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는 해경과 언딘

다이빙벨 성공 시키면 힘을 합쳐 구조를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임했지만

결국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 

언론조작.

 

다이빙벨 투입 후 잠수작업이 한창일 때도, 실패했다는 보도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 중 뉴스Y (연합뉴스)는 제가 새벽에 클릭해서 들어가봤는데

아예 아나운서들 데스크 영상으로 실패했다고, 이미 보도영상을 만들어놨더군요. 


다이빙벨 관련해서는 언론 조작 정말 엄청 납니다.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이종인대표의 실패를 바라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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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56rJWCtJ2RU&feature=share&t=27m

뉴스 영상링크

 


 다음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자진 철수'

 

 

다이빙벨 성공한 후에 '자진철수'라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보통 자기에게 불리한 인터뷰 질문에는, 세월호 선장처럼 변명을 하기 마련인데, 

 

이종인 대표는 이상하게도 모두 수긍을 하고,

기자들은 악의적인 방향으로 질문을 하고 원하는 답을 받아낸 후 돌아갑니다.

그리고, 언론은 이 때다 싶어서 신나게 한 사람을 매장했지만, 

과연 그게 진실이었을까요.





<언론방송이 정부를 위해서 가리고자 하는, 이종인대표에 대한 진실>



|작성자 blog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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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대표에 대해 위해를 가할 것 같다라는 정보가 입수된 것은 4월 25일.
학부모들의 요구로 팽목항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는 '무섭다, 곁에 있어 달라.'고 했다.
1주일간 잠 못자며 모든 걸 기록했다.
수없는 위협과 모략을 이기고 벨 작업을 성공했다. 
하지만 함께 구조해야할 해경은 그를 쫓아냈다. 전모 곧 공개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작성자 blog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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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page_code=movie&no=4020&movie_theme=netfu_24475_30308 

14분30초부터 

현장생중계와 인터뷰 등등 이 동영상 하나를 보면 느끼시는 게 있을 겁니다.

원래 평소같았으면 위험하게 대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날은 너무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음에도, 

해경선을 운전한 부하를 나무라는 것 없이 경례하고 경례받고, 마치 잘했다는 듯, 임무완수...

이런 식의 위협이 있을 거라는 첩보가 며칠 전에 이상호 기자에게 들어왔는데

(자세한 것은 위 링크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해경의 방해공작 중, 위험한 장면이 찍힌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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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LpX60ldAox4 

관련뉴스 링크

해경이 이종인 대표와 잠수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는 비난을 받고있는 현장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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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잠수를 업으로 먹고 산 적이 있습니다.

오늘에야 봤는데, 해경 정말 치가 떨리게 만드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인 대표가 왜 물러났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심각한 목숨에 위협을 받았을 것 같네요.

물속에서 실수 거의 대부분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정말 왜 개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경선장 노련한 사람입니다. 100% 위협을 아주 잘 했네요.

(이하 생략)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27486 

모바일을 위한 전문 링크







왜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싶었는데,

아래 동영상 인터뷰를 보니 어느 정도 이종인 대표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아래 인터뷰는 팽목항 도착해서 

기자들 앞에서 '자진 철수, 실패, 죄송하다' 이런 이야기 하기 전에 이상호 기자한테 말한 인터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www.youtube.com/watch?v=uWTOx5wfYxA 

팩트TV 인터뷰

이종인 대표 : 음... 105분 동안 다이빙을 했어요. 사실 뭐 105분을 했다는 것 자체가 

뭐 어떤 그 수색작업을 원활하게 이랬을 때 거기에다 응용이 된다면 굉장히 효율적이었을테구, 

처음의 이야기에요. 처음에 

(사고 초기나, 처음 다이빙벨 싣고 팽목항 도착했을 때, 즉,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던 때)

지금은, 뭐 들어가서 15분, 20분만에 나오는 게 큰 상관이 없어요. 

105분이 됐든, 120분이 됐든...

지금은 이런 효율을 따진다는 게.... 뜻이 없어요. 

(애들 구조할라고 에어포켓이 있다 생각하고, 살리려고 자원해서 온 건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다.)

이상호 기자 : 벌써 열흘이.. 

이종인 대표 : 그렇죠 옛날 얘기죠. 옛날 얘기. ...

서로 이제 뭐... 무슨 이윤지 헐뜯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었는데 그 때는... 

(처음 팽목항에 와서 사고현장으로 갔을 때 그 때 이해관계 따지지 말고 투입했었으면 하는 그 아쉬움)

이상호 기자 : 지금 가장 시급한 거는 교체인력이 바로 투입되어야 하는데, 교체 인력이 없다는 게 참..어떻게 봐야 되나요?

이종인 대표 : 그래서 인제, 이게 성공을 하면, 그 해경관계자도 '같이 힘을 합쳐서, 

지금 와서 뭐 누구 잘잘못 따지고 그럴게 뭐 있냐' 

나도 뭐, 참 그것도 고마운 이야기고.

(지금은 남아있는 자원봉사 민간잠수사가 없는 실정.

원래 자원봉사하러 갔던 민간잠수사가 100명도 훨씬 넘었던 때

즉, 이종인 대표가 잠수사를 구하기도 쉬웠을 때는, 

사고현장 바로 위까지 갔는데도 해경이 막아서 결국 돌아갔고,

다시 이렇게 구조하러 어렵게 두 번째 발걸음을 왔을 때는 민간잠수부들이 있으면 좋은데,

이 때는 이미 해경한테 환멸을 느낀 자원봉사 민간잠수부들이 철수한 때였음)

이상호 기자 : 그럼 해경에서 인력을 투입해주기로 했나요? 성공하면?

이종인 대표 : 그렇죠. 성공하면.

저도 뭐, 바다에서 30여년 생활을 하면서

실제 다이빙하는 사람들  이런데서 보면 참 반갑고 그런데,

어느 순간 눈초리가 참.. 경계한다그럴까? 그랬을 때 가슴이 무너지더라구..

이놈들 왜 그러지? 어? 난 안 그랬는데

근데 뭐 조직에 있다보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얘기, 어떤 적대감 느끼는 그런 거..

그래서 인제, 그런게 지금 이걸로 풀렸으면 좋겠어요.

이상호 기자 : 사실, 열흘 가까운 시간동안 이종인대표를 지켜보면서 온갖 비난과 억측에 시달리면서 마치 죄인처럼.

자비를 털어서 멀리 ..

이종인 대표 : 아니.. 자비건 무슨 뭐 그런 걸 떠나서, 내가 이 일을 해왔고, 기관도 알잖아.

내 경력이나 일한 그런 증거들이 주욱 있고, 다이빙벨이 벌써 몇년 전에 벌써 84미터 다이빙을 한 건데.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심해작업을 한 거에요. 

그러면서 왜 그런 걸 인정을 안하냔 말이야, 그러니까 아주 멍청한 거지, 그렇잖아요.

이상호 기자 : 그 지금도 실시간 인터넷에는 다이빙벨이 실패했다 하는 그 1차, 어젯밤 기사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두 시간여 동안 지켜본 결과 다이빙벨은 성공적으로 작용을 했구요.

그렇다면 해경에서 추가 인력을 투입해서 계속 교체해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하는 약속이 지켜져서

지금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세월호 안의 실종자들이 어서 구출되었으면 합니다.

이종인 대표 : 참... 일 당할 때마다, 참 어이도 없구... 어떤 때는 참... 이게 가능한 일인가하고, 

진짜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는 서운했어요 

서운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두렵기도 했어요.

이런 식으로 간다면은, 안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그래서 주변에서 많이 걱정들 했어요.

조금 아까도, 이거 지금 벨을 운용한다는 거는, 해경 전체에서 알고 있을 텐데, 현장에서. 

다이빙도 딴 친구들도 하고 있고. 근데 배를 갖다가 그 속도로..  평상시에는 그 속도로 안 대요. 

근데 일부러 이 벨 있는 쪽으로, 꼭 일부러 하듯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아니 그러고 다이빙하는데는 모든 배들은 서행하게 돼있어요. 

서행하게 돼있고 꼭 붙여야 되면, 장소에서 좀 떨어진 데로.

그게 국제적인 룰이야. 국제적인 룰인데, 그 배 엔진 걸고 고속으로 오는 거 봤죠 

참 답답하고.. 아직도 이 답답한 게 있어요.

근데 하여튼 뭐......

잘 됐잖아요. (다이빙벨 투입 운용)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뉴스 미디어의 힘이 크다고 함

(기자들이 있을 때도 저러는데 없으면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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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읽으세요. 세월호 진실 정리글 7부 | 인스티즈

이상호 기자 : YTN에 해경측 멘트로 '장비 실효성 입증됐으니까 됐다. 이제와서 실종자 더 찾는게 무슨 의미냐'고 

발언하실 걸로 나오는데

이종인 대표 : 그런 얘기 할 정도로 내가 저능아도 아니고 참 또 그러네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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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이지만 평소에도 좋아하는 그림이고 너무 와닿아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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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옛말이 있는데

대책본부만 10군데, 주요 대책본부는 5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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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가 다음글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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