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지역 변호사 119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강행옥 전 광주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119명의 변호사들은 1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신독재와 전두환 정권의 총칼 앞에 굴하지 않았던 광주의 의인 고(故) 홍남순 전 변호사의 후예인 우리 광주 변호사들은 촛불 혁명의 숭고한 뜻과 적폐 청산이라는 시대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새로운 지도자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그가 수십 년을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인권변호사로서의 올곧은 길을 걸아왔기 때문만이 아니다"며 "가깝게는 300여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세월호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의무가, 멀게는 5·18 발포 명령자를 찾아내고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워 이 땅에 인간성을 상실한 적폐 세력이 다신 준동하지 못하게 만들 책임이 차기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9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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