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마을 별이와 할머니가 살고있다
출산후 돌아가신 엄마 연락이 끊긴 아빠로 인해 갈곳없는 아기 별이
그런 별이 에겐 고령의 증조할머니 뿐
기초수급으로 생활하는 넉넉치 않은 형편
좋은옷도 장난감도 사줄수 없어 늘 밥그릇과 우산을 가지고 노는 별이
증손녀에게 너무 미안한 할머니는 그저 건강하게 잘 컷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별이의 안타까운 사정을듣고 별이와 할머니를 위해 후원자들이 늘어났다
할머니와 아기에게 멀고 비위생적이였던 화장실이 공사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고
화장실뿐만 아니라 도배지며 내부수리도 새로 했다
우산과 밥그릇으로 놀던 별이에겐 인형도 생기고 예쁜옷들도 생기고 이제 어린이집도 가게되어 친구도 생겼다
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정기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시고 별이야 할머니 말씀 잘 듣고 바르게 자라렴 사랑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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