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대선토론 中
힐러리: 나는 상위층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경제구조를 만들겠다. 즉 수입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직업, 좋은 직업들이 필요하다. 나는 여러분에게 투자하고 싶다. 여러분의 미래에 투자하고 싶다 즉 기반시설,혁신,기술,재생에너지, 그리고 중소기업에 투자를 할것이다. 또한 우리는 더 공평한 경제를 만들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 근로자에게 동등한 임금을 보장되어야 한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이익 배분을 옳바로 해야한다. 기업의 간부들만이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수익이 돌아가게 할것이다. 또한 직장과 가정을 함께 돌보는데 많은 지원을 해줄것이다 유급가족휴가와 병가 및 감당할 수 있는 보육제도를 도입하고 대학 등록금을 낮춰야 한다. 방법은 부자들이 자기들의 몫을 지불하게 만들고 빠져나갈 구멍을 차단하는것이다.
도널드: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특별한 이익을 위해 기업이 떠나주길 원한다. 우리의 일자리는 멕시코 등 다른나라로 도망가고 있다. 역사상 기업이 이렇게 많이 떠나간적이 없었다. 많은나라에서 자국통화를 평가절하하고 있고 우리 정부에서는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내 친구가 멕시코에서 공장을 짓고 있는데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할만큼 규모가 크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세련됐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 그런 일자리가 없다. 모든것이 사라지고 있다. 포드(Ford) 자동차도 미시간주와 오하이오주를 떠나고 있고 모든 기업들이 다 떠나고 있다 기업들이 이 나라를 떠나는것을 막아야 한다 인디애나폴리스시의 Carrier Air-Conditioning을 보라 직원 1400명을 해고하고 멕시코로 떠났다. 수많은 회사들이 이와같이 하고있다. 나의 계획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현 35%에서 15%로 세금을 대폭 낮출것이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래 가장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것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 될것이다 기업들이 다시 몰려올 것이고 규모도 확장될 것이며 새로운 기업도 탄생할 것이다. 무역협정을 다시 맺고 이런 나라들이 우리나라 일자리를 빼앗아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힐러리 : 트럼프의 세제안은 아마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될것이다 이 정책은 트럼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것이기 때문이다. 경제는 그렇게 성장시키는게 아니다. 트럼프는 운이 좋은 인생을 살았다.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했고 단숨에 부자가 되었다. 트럼프는 부자들을 도와줘야 모든것이 나아진다고 믿고있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내가 제가 믿는것은 중산층, 즉 여러분에게, 또 학업,기술,미래에 투자 하는것이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고 그런 경제구조를 만들것이다
도널드: 일단 아버지는 1975년에 나에게 작은 돈을 빌려주셨고 나는 그돈으로 자산가치가 수조원이 넘는 회사를 일구어냈다. 지금 이나라도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는 심각한 곤경에 처해있다. 그중 최고는 중국인데 그들은 위안화의 가치를 계속해서 떨어뜨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 할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무역협정을 다시 협상해야 한다. 그들은 인센티브 제공하며 우리가 안하는 일들을 그들은 하고 있다. 멕시코의 예를 들려주자면 그들은 '부가가치세' 라는것이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물건을 팔면 자동적으로 16%의 관세를 물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물건을 팔때는 관세가 전혀없다. 분명 결함이 있는 협정이다. 이러한 결합이 있어도 정치인들은 오랫동안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 NAFTA는 관세뿐만아니라 문제가 많은 협정이다. 클린턴 장관은 최근에 이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긴 했지만 우리가 이 문제를 들고왔기 때문에 이제와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것은 잘못되었다. 장관은 30년간 공직에 있었으면서 아직도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힐러리: 전문가들은 내 세제안과 트럼프의 세제안을 검토한 후 이렇게 말을 했다. 트럼프의 세제안은 미국의 빚을 5천조원 증가시킬것이고 35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다시 경제공황이 올수있다. 하지만 내 세제안에 대해서는 100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수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경제가 성장할수 있는곳에 투자할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는 21세기에 청정에너지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다. 50만개의 태양 전지판을 더 배치하면 해결할수 있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모든 가정에 전기를 공급할수 있다. 그와 더불어 많은 일자리도 만들어질수 있다. 우리 경제가 다시 되살아 나리라 확신하고 지난 8년 동안의 진전을 토대로 세워나갈 것이다
도널드: 우리 회사는 예전에 태양 전지판에 투자한 적이 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나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에너지 정책은 재앙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개발과 상환문제로 인해 엄청난 자금 손실을 겪고있다. 빚이 2경이나 되는 지금 장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어렵다. 오바마 정부가 출범하는 순간 우리 빚은 230년 이상의 빚과 맞먹는 수준이었고 오바마 대통령은 7년 반 동안 그 빚을 두배로 늘렸다. 우리는 실패한 정책으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우리는 일자리를 지키는 일에 능숙해져야한다.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들이 새로운 회사를 만들게 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야 한다. 장관은 30년간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해결책을 찾고있다. 나는 일자리를 다시 찾아올수 있지만 장관은 그렇게 할수 없다.
힐러리 : 내 생각엔 내 남편이 1990년대를 꽤 잘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하면 그때처럼 다시 재현할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당시 수입과 비율도 올라갔고 자료를 보면 알수 있다. 내가 공직에 있었을때 많은 무역협정들이 내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늘 같은 기준으로 검토를 했다 1. 미국에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인가 2. 국민들의 수입이 늘어날 것인가 3.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될 것인가 모든 협정에 똑같은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역만 우리 경제를 힘들게 만드는것이 아니다. 나는 협정조항의 실행여부를 감독하게 할것이며 잘못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책임을 지게 할것이다. 내가 국무장관으로 있을때 수출률은 30% 상승했다. 중국을 상대로는 수출률이 50% 상승했다. 따라서 나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있고 수출을 통해서도 그 일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고있다
도널드: 그런데 왜 30년간 그 일을 하지 않하지 않았나. 장관은 일자리를 만들지 않았다. 장관의 남편은 NAFTA 협정에 서명했고 그 협정은 미국 제조업에 치명적이었다 뉴잉글랜드,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장관님이 원하는 곳 아무곳이나 가서 보라 절망뿐이다. 제조업이 30% 40% 어떤곳은 무려 50%나 감소했다. NAFTA는 세계적으로 최악의 협정일지 모르고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확실히 최악의 협정이었다. 그런데 장관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도 승인하려고 했다. 내가 그 협정을 마구 비판하니까 나중에 가서 생각을 바꿨다. 장관은 그 협정을 '황금기준'이라고 불렀고 최고의 협정이라고 말했다 만약 내 주장을 꺾을수 있었다면 장관은 분명 그 협정도 승인했을것이고 그것은 NAFTA에 버금가는 최악의 결정이 되었을것이다.
힐러리: 트럼프씨는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있다. 좋은 협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했다. 하지만 그 협상이 마무리 되었을땐 좋은 협약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무엇이 우리나라와 경제 그리고 지도자들에게 좋은지는 생각이 다 다르다. 우리는 지금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살펴봐야한다. 빚이 5천조원 늘어나게 될 세제안으로는 안된다. 우리는 강력한 성장, 공평한 성장,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하고 가정의 균형을 위해 우리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봐야한다. 내겐 아주 왕성한 계획들이 있고 전문가들이 우리 두 사람의 계획을 본뒤 내린 결론은 내 계획은 1000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고 트럼프씨의 계획은 3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이다.
도널드: 장관은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증세안을 승인할 것이다. 장관은 모든 사업체를 이 나라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 장관의 규제는 기업인들에게 재앙이다. 그것도 모자라 전국적으로 규제를 더 강화시키려 하고있다. 내 감세안은 로널드 레이건 이래 가장 크다. 엄청난 수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하지만 장관의 규제는 모든 기업들을 망하게 할것이다. 나는 항상 현장에서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 안 가본 곳이 없다. 그 사람들은 세금을 낮추어 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규제를 줄여주는것을 가장 좋아한다. 장관은 규제위에 또 규제가 있어서 새로운 회사들이 생겨날 수 조차 없을 뿐더러 기존 회사들까지 문을 닫게 하고있다. 장관은 문제를 더 악화시키려 하고있다. 나는 규제를 완화할 것이고 세금도 대폭 낮출것이다.
힐러리: 내 세제안은 지금의 빚에서 단 일전도 늘리지 않지만 트럼프의 세제안은 5천조원을 늘린다. 내 세제안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거두는 방법으로 실현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 경제에서 모든 부를 축척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이제 우리 경제를 위해 자기들의 몫을 공평히 지불해야 한다.
도널드: 내가 정말로 주장하는 것은 부자감세가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다. 부자감세는 사실 부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니라 중산층에게 놀라운 소식이다. 그리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들은 수조원을 자기들의 회사에 다시 투자할 것이고 외국에 떠돌아있는 2.3경이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 올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돌아올 수가 없다. 클린턴 장관같은 정치인들의 불필요한 관료적 요식이 모든것을 막고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외국에서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그들과의 접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그 돈을 갖고 들어오지 않는것이다. 우리의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배짱조차 없다. 무려 2.5천조원이다 나는 그 두배인 5천조원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약간의 리더쉽만 발휘하면 그 돈은 빨리 유입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리더쉽이 없다
힐러리: 오늘 밤이 다 가기전에 모든 문제가 내 탓이 될것같은 예감이 든다. 나도 해외 자본의 국내 유입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는 전제하에 지지한다. 그는 2008년과 2009년에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던 혼란의 장본인이었다. 부자감세는 실패작이다 많은 똑똑한 부자들은 그 사실을 알고있다. 그리고 그들은 중산층을 재건하기 위해 자기몫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부는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지 않는다 중산층을 세워야하고 중산층에게 투자해야 한다. 대학등록금을 낮추어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자를 낮추어 등록금을 차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일들이 경제를 정말로 살릴 수 있는 일들이다.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성장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상위층에게 더 많은 이점을 주는것이 능사가 아니다
도널드: 전형적인 정치인의 모습이다. 말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듣기에는 너무 좋지만 그렇게 될 리 만무하다. 우리나라는 고통당하고 있다. 클린턴 장관 같은 정치인들이 일자리를 비롯한 다른 사안들에 대해 너무 나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공황 이래 최악의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경제는 지금 거품으로 가득 차 있다. 지금 괜찮아 보이는 것은 주식시장 밖에 없지만 이자를 조금만 올리면 바로 붕괴될 것이다. 매우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연방준비은행은 정치적 수작만 부리고 있다. 자넷 옐런 총장은 이자율을 현 상태로 유지하며 정치노름을 하고 있지만 오바마가 임기를 마치고 골프를 치기 위해 골프장으로 가는순간 이자가 조금만 올라가면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연방준비은행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있다 그들과 힐러리 장관은 너무나도 정치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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