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첫밤 보내고, 둘째날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두번째날이 훨씬 좋았다. 밴드도 들떠있었고, 셋리스트도 놀라웠다. 프린세스 오브 차이나도 나왔고, 워닝 사인도 나왔다.
관중도 놀라웠다. 공연 관계자 모두 관중들이 놀랍다고 했다. 콜드플레이 안성맞춤 관객들이다.
조용히 들어왔던 관객들이 나중에 미쳐 날뛰었다. 콜드플레이의 발전과정과 비슷하다.
서울은 전체 투어로 따져도 최고였다.
콜플이 한국에 다시 안 오면 미친짓이다.
*스탭의 글입니다*

인스티즈앱
🚨쿠팡 잠수부가 노트북 건져올리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