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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096
이 글은 8년 전 (2017/4/20)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6768328


33살 워킹 맘입니다
올해 초등학교입학한 딸 하나 애지중지 키우고있습니다
엄마들끼리 단톡이 있더라구요,, 외동아이라 몰랐는데,,
거기선 엄마들모임 날짜도 투표하고
정보나눔에, 선생님 선물 교실 청소 등 
수많은 얘기가 오가던데
저는 아침부터 계속 회사에서 있어서 알람은 꼭 꺼둡니다
그러면 00엄마 답장이 없다면서 
워킹맘이라도 신경은 써야하지않겠냐고 하고
제가 뭘 물어보면 무시하고 다른 얘기하기 일수입니다ㅠㅠ
저도 저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힘드네오..


31개의 댓글

베플ㅇㅇ 2017.04.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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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지만...평소 아무말 안하고 무관심하다가 
자기 궁금한거 있을때만 단톡에 질문하는 엄마..싫어요. ㅎㅎ 
다들 정보공유하고 함께 아이 키우는 공간인데 전업이라고 한가해서 
누가 물어보는거 답해주고 과제물 사진찍어 올려주고 그러는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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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4.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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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톡 보실시간은 있지 않나요 점심시간도 없으신건 아니잖아요 
화장실도 가실거고 그때 제가 답이늦으니 나중 의견드릴께요 라고 
말해두거나 단톡방중 좀 안면이 있는분이나 대표엄마에게 
개인톡으로 물어봐도 되구요 그정도 성의도없다면 못 섞여요 -워킹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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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4.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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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하니 다 맞춰줘야 한다는 뉘앙스가 풍기면 싫어요. 
늦게라도 답을 했으면 좋겠어요. 녹색이나 폴리스 한 학기에 
한 번만이라도 설게요. 하시는 엄마들도 계세요. 저도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알림음은 꺼둬요. 올라온 글에 몰아서 
이제야 봤네요~^^하며 글 남기고요. 사실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매 번 모임엔 못 나가니 서운하기도 하구요. 억지로 억지로 시간 
만들어 나가도 공통화제가 적으니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뻘쭘하게 앉아있다 오게되서 그냥 죄송해요~하고 이젠 안나가요.
왕따라기보다 그냥 덜 친한 거 뿐이에요. 크게 마음쓰지 마시고 
그정도 거리 유지하시며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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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갱년기
거참 신기하다.. 애들이 학교다니지 부모가 학교다니나..
뭐 저렇게 엄마들끼리 할말이 많고 준비할 게 많고 관계까지 이루려고 하는지.. 피곤해보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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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훈아내
22 가끔가다 모든일들을 엄마한테 이끌려서 하는애들보면 안타까운 마음,,, 적당한 관심은 도움 되겠지만 지나친 간섭은 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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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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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죠니
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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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
55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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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꾹
666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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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UTO  헤이헤이헤이
77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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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勝澈  최 승철
88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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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e
999 저런데 보면 일은 애들이하는데 자랑은 부모님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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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A  미래야ㅠㅠㅠ
101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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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1111.....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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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  발바닥 무슨색이게?
1212121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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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이걸  WM수니세요
우리엄마는 니가 학교다니는거지 내가 다니냐면서 학교 관해 1도 관여 안하셔서 이해가 안감 저런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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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라이트  아름답다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 정도는 모임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이후에는 아이도 스스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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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즌회
답장 안하는게 그렇게 피해주는 일인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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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ark
음 우리 엄마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학교일은 알아서 하되 힘든건 엄마가 해결해주자는 주의였어서 애초에 엄마무리랑 안 섞이기로 작정한거였지만 본인이 원해서 어머니들 무리에 섞이기로 했다면 답장 한번씩은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머니들이 꽁으로 정보 물어오는 것도 아닐테고 나름 열심히 해서 자식들 학교 잘 다니게 해보자는 의미로 여러 정보 공유하려고 만든 방일텐데 그 정보는 꽁으로 얻으면서 대답도 제대로 안 해주면 당연히 입장에선 싫을것 같은데..
늦게봤네요 죄송해요 확인했어요 말 한마디라던지 그런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적어도 무리에 섞이기로 했으면 그만한 노력은 해야한다고 보네요.
대학도 마찬가지.. 이것저것 의견 낼 땐 아무말도 안 하다가 본인 필요한거나 궁금한거 있을때만 이거 뭐야? 하고 물어보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꺼려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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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쿠키
22222222맞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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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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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리
저런거 안하면 학교생활 전달받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제 동생도 9살인데 저런 단톡,밴드 필수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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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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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리
네 요즘은 밴드나 단톡방에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들과 정보공유를 하지않으면 힘들대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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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콕린  Red Velvet
저게 대체 뭐하는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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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너의 맑음을 응원해
일단 본인 필요하지 않을 땐 일 핑계로 무시하다가 자기 필요할 때만 톡하는거 진짜 얌체같아요.
단적인 예로 과제 단톡방에 a b c d 이렇게 4명이 있어요. 평소에 아무런 교류없이 (문제 물어봐도 알바한다고 대답없이 읽씹하는) a가 자기 필요할 때만 톡하면 짜증나잖아요? 그게 한두번 반복되다보면 분명 화날거예요. 그것과 같은 이치죠. 물론 일하느라 바쁜거 이해는 하지만 점심시간, 화장실가는시간, 커피마시는 시간에 아주 잠깐이라도 상황전달을 해주는게 뭐그리어렵다고 읽씹 하는지. 그거 당해보면 정말 화나요.
본문에도 적혀있네요. 무음으로 해놨고 00이 엄마 답장이 없다고하고. 그래놓고 필요해서 물어보면 무시한다고.
당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그거 화나요. 무슨 나는 시간이 남아돌아 폰 붙잡고있는게 아닌데.
뭐가됐든 모임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 하시고싶으시다면 '소통'을 하세요.
만약 시간이 안돼 못보더라도 후에라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시던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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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1도 없습니다.ㅇㅇ
그렇게 바쁘면 걍 엄마들 모임 안 나가면 될 거 같은데.. 부모님들이 굳이 나서서 노력 안해도 잘 다닐 애들은 학교 잘 다니고 예쁨받을 애들은 예쁨받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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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aVu  ONE&ONLY BIGBANG
애초에 본인이 엄마들과 단톡에 아쉬운게 없다면 단톡에 들어가질 말던가, 들어갔다면 적어도 소통이란 노력을 해야하지않을까요. 소통은 안되는데 원하는 정보만 쉽게 얻어가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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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는 ㅎrㅇF하라
난 저런 엄마들 자체 모임이 좀 극성같음ㅋㅋㅋㅋ
요즘에는 애기 친구 구하면서 엄마 직업 남편직업 이런거 다 따지고 지애들이랑 친구시킨다는데 엄청극성맘ㅋㅋㅋ 학교생활은 애가하는데 친구 부모 직업 이런건 왜따지는지 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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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EN
초등학교 때 어머니들이 단톡까지 파서 정보 공유해야 할 일이 많나요...?
저 초딩 때는 그냥 아침에 교통지도랑 급식 당번 때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시면 엄마가 일하시니까 친척이 와주시고 그랬는데...
그거 말고는 엄마가 학교와서 상담할 일도 없고 공개 수업 할 때 엄마 안 오셔도 1도 문제 없고 잘 졸업했어용
숙제도 준비물도 다 알아서 해갔는데... 돈만 엄마한테 받고
바쁘시면 굳이 단톡 들어가고 뭐 그렇게 안 해도 학교 생활에 지장 없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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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거아니야.  아니라고 했다^^
요새는 초등학생 저학년은 학생이 반장이 아니라
어머니들이 반대표로 하던데.....
그러다보면 단체톡도 필요해보이긴 하더라고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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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응?? 엄마들이 단톡을 만들든 정보를 공유하든....그게 잘못된건 아니지않나요?
우리가 학교에서 친구를 사귄다면 엄마들은 그런걸로 친구를 사귀는거 아닌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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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는 ㅎrㅇF하라
며칠전에 기사로떴엇어요
저런식으로 그 아이의 아빠 엄마 직업 대학 직장 등등으로 얘랑은 친구하라하도 얘랑은 친구 하지말라구.
그리고 애기들 친구 구하는 그런 글에도 부모들이 부모 직업 학력 다 따지고
그래서문제인거에요
정말 순수한 정보공유 이런거라면 오히려 긍정적인거죠...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때믄에 부정적으로보이네요ㅠ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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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이 글에선 그런게 없었잖아요???
무작정 안좋게만 보는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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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206  사랑과 존경
2...글의요지가 그게 아닌데 댓글은 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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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뻐쭈녀싸라해!!  희님14년째 20살
우리 엄마께서도 워킹맘이셔서 저 초딩때 엄마들 모임에 잘 못찾아가셨는데
담임이 우리엄마가 선물이나 촌지를 안줬다는 이유로 저를 어마어마하게 괴롭히고 무시하고 왕따시키려고 애쓰셨다죠..ㅎㅎ
매일매일 울면서 왜 선생님께서는 나만 미워하냐고 부모님께 징징거리곤했는데
모든걸 다 알고 난 뒤에 성인이 되고 보니까 그래도 끝까지 저의롭게 멋지게 행동하셨던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진짜
저런 엄마들 손에 자란 아이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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