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25일 자정께 심야의총을 마친 후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과의 '3자 연대'를 추진하기로 하자 한국당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정체성이 확실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국민의당은 난색을 표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따로 의논한 것은 없다. 안 후보는 계속 동일하게 정치인들간의 인위적인 연대는 없으며 국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바른정당에서 제안한 '반문연대' 논의에 대해 난색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국당의 핵심 관계자는 "보수우파 후보가 합치는 것은 보수층에 희망을 주는 문제"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안 후보의 행태로 봐서는 보수우파라고 할 수 없다"며 "좌도 우도 아니고 안 후보는 독자적으로 간다고 했으니 우선 보수우파가 합치고 다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3자연대는 무조건 검토해야 하고 3자 연대 추진은 만날 수는 있겠지만 안 후보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2976484
국민의 당 : 못받어요...말하기 곤란해요...
자유한국당 : 오케이. 땡큐...근데 먼저 안철수 정체성부터 밝혀라..
바른당은 내분에 국당은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면서 보수표심은 결국 뭐 말 안해도
결국 홍준표만 ..
국당 얘네들은 시스템공천 못 받아들이고 자기정치기득권 유지하기 위해 탈당해서 당 만들면서 나온건데 정치생명에 직접적인 자유당과의 단일화 못할겁니다
속으로 하고는 싶은데 내년 지선에 앞으로 호남 민심에 내부 반대도 많을 건데
글고 자유당은 횡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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