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상의 모든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으로,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잘못됐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 아무리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비교과 활동 경험이 많다고 해도 내신이 5등급, 6등급인 학생이 서울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실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들의 내신 평균 등급을 예로 들어보자. 2016학년도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이었던 융합형인재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학과인 미디어학부(38.40대 1) 최종 합격자들의 내신 평균 등급은 2.2등급이었다. 6.33대 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가정교육과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 평균 등급은 1.8등급으로 오히려 더 높았다.
자세한 내용의 기사는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417184446560313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살벌한 성심당 웨이팅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