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아들 의혹 괴담 수준으로 생산하고 있어”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민의당을 향해 “국민의당이 그 동안 제기해 온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 씨와 참여정부 고위층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이 모두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이 ‘권양숙 여사의 9촌 친척’이라고 지목했던 고용정보원 권모 과장이 자신이 ‘안동 권 씨 부정공파’라고 밝혔다”며 “권 여사는 ‘안동 권씨 복야공파’”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는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을 권 여사의 친척으로 몰아 마치 엄청난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부풀린 책임자들을 문책해야 한다”며 “입만 열면 ‘네거티브를 중단하자’고 하지만 국민의당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시키고 있다”고 몰아세웠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gate.html?newsid=E03660486615900712#hi
파가 아예 갈리는 거라 50촌 정도 된다고 함.....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