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후 일주일째 방송 중단 상태…오연호 대표 “정작 내부의 허물 들여다보지 못했다”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오마이뉴스가 오마이TV 방송 중단에 대해 내부의 과도한 노동과 기자들 간 욕설 폭언 등이 이유였다고 밝히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마이TV는 지난 24일부터 방송이 중단된 상태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오마이TV 중단 사태가 △대선정국에서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게 됐고 △기자들 사이에서 욕설과 폭언 등이 있었으며 △이에 오마이TV국 기자들이 문제제기를 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연호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노사공동진상조사위’를 꾸리고 △방송기자들과 대화를 통해 상처 공유 △회사 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휴식이 필요한 기자들에게 시간 제공 △관계자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조건이 중요한 가치라고 주장해왔던 오마이뉴스가 정작 내부의 허물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다”라며 “그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고, 그 무엇으로도 사람을 우선할 수 없는데도, 이에 대한 배려와 고민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오 대표는 “오마이TV국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질 것, 앞으로 과도한 노동 금지와 비인격적 노동 문화 근절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동의 결과물로써 진보언론의 가치를 실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43011325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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