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225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02
이 글은 8년 전 (2017/5/04) 게시물이에요

문홍안유심 병원 상황극ㅋㅋ | 인스티즈

문홍안유심 병원 상황극ㅋㅋ | 인스티즈



[문홍안유심 가상 상황극]

칼을 맞은 긴급 환자가 응급실에 왔다.

문 : 무조건 칼을 뺀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도 대비해야 하니 먼저 환자 혈액형 파악 하시고 수혈 충당부터 준비하세요.

심 : 그러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이왕 뽑을 칼 좀 일찍 뽑는다고 달라질 게 있습니까. 벌써 10초나 지체되었어요. 이럴 시간 있습니까.

안 : 우리가 이렇게 다투니 욕먹는 겁니다. 유가족들 보기에.. 아니 실수했습니다. 보호자들 보기에 죄송하지 않습니까. 저 같으면 그렇게 안합니다.

문 : 그럼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안 :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문 : 말씀해보세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씀주셔야 환자도 좋을 거 아닙니까.

안 : 제가 누구 좋으라고 팁을 알려줍니까. 원장시켜주면 그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병원은 빨리 원장 교체가 급선무입니다.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긴급 회동 열어야 합니다.

문 : 허허.. 적당히 하시죠. 안박사님.

홍 : 이거 참.. 무슨 초등학생 실습 시간도 아이고.. 내 참 두 박사님들 말씀하는 거 보이 내가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문 박사님. 출혈과다 출혈과다 하시는데 출혈과다가 아이고 과다출혈이라 하는 겁니다. 여기 의학백서에 다 나와 있으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수준이 이래가 어디 응급실에서 드레싱이라도 제대로 하겠으요? 내 참 어이가 없어가 말이 안나온다.

문 : 출혈이 과다하다는 것과 과다하게 출혈하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 차이가 없습니다.

안 : 원격진료가 시급합니다.

홍 : 그건 또 뭔 소리고.

안 : 시골에서 여기까지 구급차타고 오는데 몇 분 걸린 지 아십니까.

홍 : 그거는 내한테 물을 필요도 없고 하던 말씀 계속 하시소.

안 :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7분 걸립니다. 신호 7개 받고 우회전 타고 고가도로 끼고 오더라도 27분입니다. 그 시간이면 이 환자 가능성 있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참 중요합니다. 저는 1차 토론 때 부터 4차 산업을 강조했습니다.

유 : 안 박사님. 제가 하나 여쭙겠습니다.

안 : 예 여쭤보십시요.

유 : 원격진료가 뭐하는 겁니까?

안 : 원격으로 하는 겁니다. 그 한다는 것은 원격으로 멀리서 의사가 환자 안보고 진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제가 원장이 된다면 이 환자 살리겠습니다.

유 : 안 박사님. 안 박사님 말씀은 진료에 대한 의견이고요. 치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안 : ....... 그건 제가 투트랙으로 간다고 예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 투트랙은..

유 : 아니 잠깐만요. 진료는 원격으로 하시고 치료도 원격으로 하신다는 의미입니까?

안 : 제가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가정 1의료인을 필수 과정으로 해서 전화 한통으로 누구나 치료할 수 있게 하는..

홍 : 거 저번에 박 이사장 말로는 치료는 무조건 병원에서 하라 카던데.

안 :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내부 의견 다 제가 확인했습니다.

홍 : 그기 언젠데요?

안 : 방금입니다. 방금 제가 다 확인하고 오는 길입니다.

문 : 자 지금 수혈팀 연락왔습니다. 혈액 확보했고요 자 지금 수술 들어가십시다.

심 : 이러니 제가 문박사님 예? 문박사님 못 믿겠다 이겁니다.

문 : 무슨..

심 : 저기 안박사 아직도 원격 타령하는 와중이고 홍박사는 손도 안씻었어요. 저런 것들 데려갈 겁니까? 제가요 제가 집도의면 그렇게 안합니다. 진작에 수술 끝내고 다 퇴근시켰어요.

문 : 자 심박사님 알겠고요. 같이 가십시다. 나머지 분들도 준비하시고요.


대표 사진
오세훈!
ㅋㅋㅋㄱㄱ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청춘찬가  花樣年華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오로라
리얼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형식아 내꺼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음성도 지원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성냥불만 한 너의 눈짓 하나에도  나는 화형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잉삐니뜨  명맛
음성지원ㅋㅋㅋㅋㄱㄱ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쿠팡 지난해 영업이익 41% 급증5
15:27 l 조회 2315
와인잔의 최종 정착지는 다이소.jpg3
14:13 l 조회 21154 l 추천 1
이세돌 바둑 인생 중 가장 부담스러웠다는 경기 (알파고 아님).jpg10
11:58 l 조회 10522 l 추천 1
공공도서관에서 진짜 조심해야한다는 부류.jpg12
11:20 l 조회 22485
프듀 어벤저스 팀에서 짠내픽 몰표받은 한국 연습생 근황..1
11:09 l 조회 11026 l 추천 1
?? 최애 생카 왔는데 다른 아이돌이 간식 나눠줌;13
11:01 l 조회 12195 l 추천 5
전여친 결혼한다는 글 쓰고 욕먹은 블라인1
9:54 l 조회 3352
받은만큼 베풀 줄 아는 트로트 가수 근황.jpg
6:58 l 조회 4943 l 추천 2
친구가 내 고양이에게 짜증냈는데 정떨이거든 이거 손절사유 되나?261
2:33 l 조회 93698
비투비가 바로 앞에있는데 못알아보는 사장님.jpg
1:19 l 조회 1169
오랜만에 다시 금발했다는 이채연 근황.jpg
0:53 l 조회 3048
갈수록 점점 커지는 목포 대왕돈까스집
04.10 23:46 l 조회 3286
기다리던 택배가 좀처럼 안 오던 이유
04.10 22:32 l 조회 3501
90대 이길여 총장의 자기관리를5
04.10 22:09 l 조회 4024
진짜 대참사 난 도레미 노래방 ㄷㄷ.gif
04.10 21:38 l 조회 1197
축구로 28개월 아기 농락해서 울린 51세 안정환 ㅋㅋㅋ3
04.10 21:26 l 조회 4933 l 추천 1
이름부터가 태초부터 아이돌 하라고 정해진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2
04.10 20:40 l 조회 2336
데프트: 5만원으로 삼전을 사세요8
04.10 20:08 l 조회 15101 l 추천 2
줄리아 로버츠 :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못생겼다1
04.10 19:58 l 조회 4423
박명수 집과 유재석 집의 차이점.jpg20
04.10 19:54 l 조회 4078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