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비행기 시각 탓 투표 포기도..인천공항 사전투표 장사진(종합) | 인스티즈](http://www.instiz.net/blank.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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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기다림은 '기본'..투표용지발급기 급히 늘려
오후 2시 40분 현재 5천600여명 사전투표
![[사전투표] 비행기 시각 탓 투표 포기도..인천공항 사전투표 장사진(종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4/27/c/e/d/cedab725fa1d866337221abd66119f1c.jpg)
이런 사전투표 열기는 담당 선거관리위원회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선관위는 인천공항 투표소에 기표소 12곳과 투표용지발급기 10대를 설치했다가 사람이 몰리자 오전 중 투표용지발급기 4대를 추가했다.
투표상황을 점검하러 나왔던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더 많은 투표장비 설치를 요청했는데 장비가 부족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시간 탓에 투표하지 못한 분들이 생겨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으로 출국한 박정숙(56)씨는 "남편과 투표장비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면서 "나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으나 장비가 더 있었으면 훨씬 수월하게 투표했을 것 같다. 유권자를 배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행기 출발시각을 맞추느라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실제 종종 목격됐다.
인천공항공사는 투표를 마친 여행객의 비행기 출발시각이 30분 미만으로 남았으면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항이라는 특성상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신분증으로 여권을 제시했다는 점도 인천공항 투표소 대기 줄이 길어진 이유였다.
주민등록증은 기계로 스캔해 자동으로 신원확인이 가능하지만, 여권은 투표사무원이 일일이 펴서 주민등록번호를 직접 단말기에 입력해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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