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283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7
이 글은 8년 전 (2017/5/07) 게시물이에요

텍스트라 어조나 표정을 읽을 수 없기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화 받으셨던 선관위 직원분(남성)은 꽤 친절했습니다.(전혀 무례하거나 딱딱하다거나 없었음)

이걸 미리 설명드리는 이유는 최대한 감정(선관위 개객끼 등)을 배제하고 팩트만 전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워딩은 100% 기억 안나기에 다소 워딩은 다를 수 있지만 맥락은 맞습니다.



--------------------------

나: 수고 많으십니다. 투표 용지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전화 많이 받으셨죠?



선: 네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 칸이 떨어져있는것과 붙어있는 것, 어느것이 맞나요?



선: 떨어져있는것이 맞습니다. 현재 선관위에서는 허위사실 유포하신분들 고발 조치 준비중입니다.



나: 전 저번주에 해외에서 투표를 했는데요 칸이 붙어있었습니다.



선: 그게 후보자들이 많아서 여백이 작아서 붙어있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개표해보면 알겠죠.



나: 개표해서 뭘 안다는거죠?



선: 개표해서 붙어있는 표가 없으면 허위사실 유포하신 분들 고발한다는 뜻입니다.



나: 알겠습니다. 그럼 만약 붙어있는 표가 나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선: 그러면 선관위에서 책임을 져야죠



나: 뭐 책임이야 나중에 지시면 되는거고, 중요한건 투표 결과인데 붙어있는 표는 개표기에서 자동으로 미분류표로 들어가나요?



선: 들어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습니다.



나: 그럼 붙어있는 표에 정상적으로 기표만 됐다면 그것들도 유효표로 인정이 되나요?



선: 뭐..그 표들도(붙어있는) 선관위에서 (실수이지만) 인쇄한 것이라면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



그 후로 몇가지 더 대화가 오갔지만 핵심은 저정도 였습니다.

선관위 직원분 말대로 후보자가 워낙 많아서 여백이 너무 작아 제가 붙어있는걸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100% 확실하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어 행여나 홍준표로 찍을까봐(30대 초반이라 수전증 없습니다만) 조심조심 찍고 10초 이상 후후 불고 접어 봉투에 넣었습니다.

그 기억을 반추해보자면 칸들 사이에 여백이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화하실 분들은 02-503-2093 / 02-503-9677 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요약>
1. 칸이 떨어져 있는 투표용지가 올바른 투표용지
2. 칸이 붙어있는 용지가 있다는 다수의 증언이 나오고 있지만 만일 개표해서 그런 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 예정(ㄷㄷ협박?)
3. 붙어있는 투표용지에 투표한 표는 개표기에 미분류표로 들어갈 수도 안 들어갈 수도 있다
4. 그 용지가 선관위에서 인쇄한 게 맞고 정상적으로 기표만 했다면 유효표로 인정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성동일이 자식들을 비싼 좌석에 태우는 이유
11:32 l 조회 315
이웃집 강아지가 짖는걸 멈추게 만든 할아버지5
11:16 l 조회 2000
배달팁으로만 15만원 받은 배달원
11:14 l 조회 3245 l 추천 1
여행 메이트 인도 여성 때문에 당황한 한국인1
11:08 l 조회 2000
할아버지가 신문 보는 걸 방해한 냥이의 최후1
10:53 l 조회 3026
코디 감다살이라는 반응 많은 웨딩 드레스 슬랙스 코디.jpg5
10:33 l 조회 11134
사진빨 잘 안 받는 사람 특징9
10:25 l 조회 8253
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 간 한국인 반응4
9:29 l 조회 11349
감동적인 영화 분위기 만들어낸 이창섭 뮤비티저.jpg
1:37 l 조회 411
해외여행 가는데 50만원 더 넣어준 친구6
1:19 l 조회 6330 l 추천 1
판빙빙과 당신의 아내 중 누가 더 예쁜가요?
1:18 l 조회 1154
화려하게 생겨서 중티권위자라고 불리는 남돌.jpg4
1:06 l 조회 1438
한국인보다 서울에 오래 산 일본인 발음수준.jpg
0:30 l 조회 572
한번 들으면 절대 안잊혀진다는 파이팅 구호.jpg
0:02 l 조회 2059
뭔가 이상한 남자를 감지한 카페 알바생.jpg1
04.22 23:25 l 조회 2225
대학 시험 기간 학식 근황
04.22 23:17 l 조회 1623
이 악물고 2년 공백기 깨러온 이채연 신곡.jpg
04.22 23:12 l 조회 328
재능과 지옥의 트레이닝 합쳐져서 기적이된 아이돌.jpg1
04.22 22:22 l 조회 3428
그 당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쓴 작품24
04.22 21:42 l 조회 17702 l 추천 1
9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설의 위조범
04.22 20:35 l 조회 4328 l 추천 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