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중간고사 기간에 밤샘공부를 하는데
무서워서 엄마한테 같이 있어달라 부탁함
김정숙 여사는 엄마도 일을 해야 해서 잠을 자야 한다고 못해주겠다고 하심
그걸 듣은 문재인이 무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딸의 곁에서 책을 읽으며 같이 밤을 새주셨다고...

문재인은 아들에게 용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스스로 정하게 했는데
아들은 항상 최소한의 용돈만 원했다고 함
아들이 학업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갔을 때도
필요한 최소한의 돈만 받아 쓰며 절약했다고 함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