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의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주목을 받자 최근에는 아예 외부 출입을 끊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대선 당일에도 부산 영도구 남항동 화랑맨션 자택에 취재진이 몰렸지만, 강 여사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집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대선 결과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10일 대통령 당선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축하 인사를 건네려 했지만, 강 여사를 만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문 대통령 모친이 언론 인터뷰에 부담을 느껴 대선 이후 집에만 계신다"며 "매주 가던 성당 미사도 당분간 가정 미사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문 대통령 모친이 지난달 한 언론이 비보도를 전제로 한 인터뷰 내용이 대선 이후 보도되면서 불쾌하셨던 것 같다"며 "'가능하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문 대통령 당선 이후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강 여사 집 주변 경호를 강화했다.
문 대통령 모친, 아들 당선 이후 외부활동 자제지나친 관심 부담된 듯…경찰 원거리 경호 강화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91) 여사가 대선 이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진 강 여사는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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