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재인 후보와 얘길 했는데 저는 실제로 깜짝 놀랐어요.
어제 후보가 선대위에서 얘기하시면서 심지어 5년 전 국정원 댓글을 얘기하시면서 마지막 악선전을 지켜봐달라고 두번씩이나 제 눈을 보면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후보가 직접 유세장에서 얘기 할 일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공작 정치와 악선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금 있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봤어요. 다 끝나서 뒤집힐지도 모른다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 압도적인 힘을 받지 못하면 돌파를 못한다는 절박감이 있는 거예요.
-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에서의 마무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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