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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대 주중 한국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측근’인 노 전 의원에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와, 이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 등으로 한ㆍ중 관계에 먹구름이 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주중대사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중국은 꽌시(관계)를 중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주중대사에 누구를 앉힐지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문 대통령이 최측근을 기용하면 중국을 그만큼 중시하고, 한중 관계도 적극 개선하겠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중략
이번에 내정된 주중대사=원래 중국에 관심많고 대통령 최측근이라 중국외교에 무게를 두겠다는 긍정적 메시지 줄 수 있음.
근데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분이 대통령 행보의 흠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아들 취업 특혜 문제랑(사직서 냄) 사무실 카드 단말기 설치해 책 판매(구매대금 반환, 일부 의원들 전례있음).
둘 다 혐의에서 끝났지만 이젠 요직을 맡았으니 더 조심해야 하고 국민들도 더 주시해야고 생각해서 글 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02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4763&ref=A
'똥돼지' 비판하던 민주당 노영민 의원 아들도 '똥돼지' 논란
보좌진 경력 없는 20대가 국회 부의장실 4급 비서관으로 '직행'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혜 채용 논란을 거세게 비판했던 민주당에서 비슷한 일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노영민 민주당 의원이 20대 아들을 같은 당 소속인 홍재형 부의장실에 취업을 부탁했고, 이 아들은 보좌관 중에서도 직급이 높은 4급으로 취업했다는 의혹이다.
20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노 의원의 26세 아들은 홍재형 부의장이 취임한 올해 6월부터 홍 부의장실에서 기획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기획비서관은 부의장이 2명까지 채용할 수 있는 4급 상당 공무원이다.
국회직 공무원이 입법고시에 합격해 일할 경우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데 통상 8년 정도가 걸린다. 더욱이 이 아들은 보좌진 경력도 없다. 노 의원의 아들 취업이 '특혜 아니냐'는 의혹이 이는 까닭이다.
중략
이에 대해 노 의원은 "아들은 미국 유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인재"라며 "국회 정무위 소속인 홍 부의장실에서 영어에 능통하고 경제 분야를 보좌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을 소개했을 뿐이며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인 올해 말까지만 일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노 의원의 아들은 본인의 취업이 문제가 되자 홍 부의장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입력 2016.09.13 (13:55) | 수정 2016.09.13 (14:16)인터넷 뉴스| VIEW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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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의원이 오늘(13일) 검찰에 소환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강정석 부장검사)는 노 전 의원을 영업소가 아닌 곳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지난해 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일자 당시 노 의원 측은 책을 구입하면서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출판사 소유 카드 단말기를 잠시 사무실에 설치한 것이라며 피감기관의 책 구매대금은 모두 반환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노 전 의원은 스스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수사는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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