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성당미사에는 참석 하신다는 달님.
미사 드리는 모습 궁금해서 찾아보다 같이보려고 가져옴😀
(내가 천주교가 아니라 잘 모르는데 미사에도 종류가 많나봐. 성당에서 올리는 미사말고도 장례미사/추모미사/시국미사등등 많길래 사진 골고루 가져왔어.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어머니와 미사드리는 모습


달님(디모테오)이랑 김정숙 영부인님(골롬바) 모두 가톨릭 신자.
달님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세받았고 그 상당에서 결혼식도 올리심.(아들도 성당에서 결혼)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 근처에 있는 성당에서 구호식량을 배급해 주기도 했다. (중략) 내가 초등학교 1~2학년 때 배급 날이 되면 학교를 마친 후 양동이를 들고 가 줄서서 기다리다 배급을 받아오곤 했다. 싫은 일이었지만, 그런 게 장남 노릇이었다. 꼬마라고 수녀님들이 사탕이나 과일을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 그때 수녀님들이 수녀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어린 내 눈에는 천사 같았다. 그런 고마움 때문에 어머니가 먼저 천주교 신자가 됐다. 나도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세를 받았다."
(😭😭😭줄서서 배급받았던 짠하고 귀여운 어린시절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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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이것마저 대군쀼 코어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