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한테 돌려말하면서 눈치주기
예를들어 열려있는 창문을 닫아달라고 부탁할때

"야 창문좀 닫아줄수있니?"
라고 말하면 되는걸
"바람이 너무 안으로 들어오네..."
"아 너무 춥다 어디 바람 들어오니?"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면서 상대방이 먼저 눈치채고 닫아주거나 창문닫아줄까? 하며 물어봐주길 바라는것
친구들과있을때도
"갑자기 오늘 짜장면 땡긴다"
"아 오늘 홍대 나가야 되는데..."
이런식으로 말 흘려놓고 상대방이 먼저 권하거나 물어봐주기를 유도함

매번 본인의견하나 똑바로 말 못하고 상대방이 정말 본인의 의도를 모르거나 모른척하면 서운해하거나 눈치없다고 짜증을냄

인스티즈앱
"엄마가 미안해, 4명 한끼에 90만원은 도저히...” 호텔 뷔페값 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