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7101721
어제 돈까스집가서 저녁먹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랑 아이엄마가 왔더라구요
우리 옆자리에앉았는데 돈까스 나오자마자 아이엄마는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화장실갔는데 계속 안오는거에요 ㅋㅋㅋㅋ
아이는 혼자 나이프로 어쩔줄몰라하길래 언니가 잘라줄까했더니 웃으면서 웅웅 이래서
제가 가져다 잘라줬어요 근데 아이가 한참 먹기시작할때 나오더니 이거뭐냐고
아이한테 그러고 아이는 언니가 잘라줬다니까 저한테 갑자기 왜 남에 돈까스에 손대냐곸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었어요 소리지르는데 애한테 앞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절대 말붙히지말라고
무슨짓할지 어찌아냐녜요 제가 무슨 납치범인가요? 기분좀 나빳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별사람다있네요 ㅋㅋ
36개의 댓글
- 지lol 2017.05.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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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 진짜 웃기네. 나도 애엄마지만 그럴때는 그냥 "도와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 나중에 따로 아이에게 '낯선 사람 조심하라고 교육하면 되는 거다.
- 어쨌든 옆테이블 손님이 친절 배풀어줬으면 고맙다고 말하는 거지,
- 납치범 취급하는 게 맞냐? 그 애엄마도 웃기고 댓글단 인간들도 웃기다.
- 니들은 옆테이블 애다 혼자 나이프를 들고 있는데 걱정 안되냐?
- 물론 글쓴이가 좀 오지랖 떤 것도 있지만 절대 그런 취급 받을 만한 건 아님.
- 애엄마가 유난스럽고 이상하고 경우없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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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2017.05.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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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꼬맹이가 정수기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길래..
- 컵 슬쩍 밀어 주면서 "컵으로 여길 눌르니까 물이 나오네?" 했더니
- 와와와와 하더니 물컵 들고 자기 자기로 돌아감.
- 그거보고 귀엽다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한데
- "엄마엄마 저 누나가 나 물뜨는거 도와줬어" 엄마한테 자랑함ㅋㅋ
- 그 집 엄마가 고맙습니다 했어? 물어보니까 꼬맹이는 아니 안했어. 하고 올께 하더니
- 내 자리까지 와서 고맙습니다. 하고 다시 돌아감ㅋㅋ
- 별거 아닌 일인데 나는 엄청 기분 좋았음.
- 아마 글쓴이도 꼬맹이가 곤란해하니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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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17.05.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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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애엄만데 댓글들 왜이모냥이야? 고마워요. 이말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 요즘세상이흉흉한거 맞고 마음으로 불한한거 이해는 해도
- 입밖으로 로 말하면 절대안되지 그걸 이해하네 마네...
- 세상 불안하면 애초에 애혼자두고 자리를 비우지를 말았어야지.
- 원인을 제공해놓고 호의를 베푼사람한테 화를내고 지.랄.이야.
- 저애엄마 이해된다는 댓글들도 뭔데?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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