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많으신(70세 전후) 한분이 입구에 앉아 계시더군요.
저희 사무실식구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뜬금없이 오시더만 "이 사진좀 보라면서 핸드폰을 내밀더군요. 문재인하고 김정은이 같이 찍었다면서."
딱봐도 한심한 수준의 합성이더군요. 카톡 내용은 못봤지만
선동문자 카톡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폰 돌려드리면서 가짜 사진입니다. 믿지마세요. 했는데
뒤에말이 "서울서 어떤 스님이 보셨다면서... 시위대한테 5만원씩 나눠 주더랍니다. 스님은 거짖말 안한다고" 걍 무시하고 밥먹었습니다.
사진은 할매 핸드폰 사진 급하게 찍어봤습니다.
추미애 문재인 안철수 김정은 박지원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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