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t's quite simple. It's other people's money."
"사업? 그건 아주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의 돈이다."
Alexandre Dumas(알렉산드르 듀마)
경제를 살리겠다 = 그간 털린 누구 호주머니를 채워넣겠다!
경제를 아주 잘 안다 =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내 주머니에 돈 채우는 거 하난 잘 안다!
이거였군.

"Since a politician never believes what he says, he is surprised when others believe him."
"정치가는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믿으면 놀랜다."
Charles de Gaulle(샤를르 드골)[프랑스 정치가, 1890-1970]
한 대학생이 반값등록금은 언제 가능하냐고 묻자 흠칫 놀라던 어떤이의 모습이 왜 그런지 이제 알겠다..

"Nothing is more despicable than respect based on fear." >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만큼 비열한 것은 없다."
Albert Camus(알베르 카뮈)[프랑스 작가, 1913-1960]
빌붙는 하이에나 같은 아첨형 인간들을 경계하는 말이지만,
요샌 돈 준다면 뭐든 다하는 들이 암적 존재다.

"In the country of the blind, the on e-eyed man is king."
"맹인들의 나라에서는 애꾸가 왕이다."
Desiderius Erasmus(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1466-1536]
이 말이 무슨 의미였는지.. 정권바뀌는 순간부터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한편으로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해주는 게 보인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제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

"Although 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it is full also of the overcoming of i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Helen Keller(헬렌 켈러)[美 작가/연사, 1880-1968]
과연 헬렌켈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이다..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도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Freedom is a system based on courage."
"자유는 용기에 근거를 둔 제도이다."
Charles Peguy(샤를르 페기)[佛사상가/시인, 1873-1914]
가끔 우리는 너무도 소중한 것을 너무도 쉽게 잊고 살아간다.
우리에게 자유가 얼마나 중한 것이고, 그것이 얼마나 어렵게 얻어진 것인가를 진심으로 알고 있었더라면...
왜 누군가가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를 하는지, 왜 그것이 무너지기전에 지키려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를, 무엇을 가르쳐야하는지를 생각케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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