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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5/21) 게시물이에요

21세에 사법시험 합격...jpg | 인스티즈

Q :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1학번 조연수입니다. 한성과학고등학교를 18기로 졸업했습니다.

Q : 최종합격자 통보를 받은 소감은?

A : 짧고도 길었던 수험생활이 좋은 결말로 끝나서 너무 기쁘고, 운 좋게 최연소로 붙어 주목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Q : 공부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때와 극복방법은?

A : 특별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없었지만, 공부하는 매 순간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극복 방법은 특별히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공부가 잘 되지 않더라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의지로 버텨내시기 바랍니다.

Q : 사법시험 선발인원 감소로 인하여 불안하지는 않았는지?

A : 사법시험 선발인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선발인원의 감소는 제가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지 고민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선배의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선발인원이 많은 때에 준비하더라도 상위권 합격을 목표로 해야 하고, 그렇다면 선발인원이 감소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이 저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켜 줄 수는 없었지만 고민 중이던 저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음에도 선발인원 감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이상 이루겠다는 의지로 부담을 떨치려 노력했습니다.

Q : 1차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 1차 시험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암기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기본서 회독수를 늘리면서 판례 교재를 통해 판례를 공부했고, 항상 암기에 앞서 정확히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시험 2~3달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푸는 데 집중했습니다. 문제 유형이 반복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정확히 다 안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Q : 2차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 2차 시험은 기본서 공부와 답안지 작성 연습을 모두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차 공부 역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시간을 조금 투자하더라도 정확히 이해하고자 했고, 순환이 진행됨에 따라 기본서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판례와 그 외의 내용은 다른 색으로 표시하여 구분했고, 다른 내용보다 판례와 조문을 정확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답안지는 반복해서 써보면서 답안지 구성 방식을 수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목차를 논리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노력, 글씨 크기나 자간 등을 조정하여 가독성 좋은 답안을 쓰기 위한 노력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또, 답안 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 면접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 면접시험을 앞두고 스터디를 구성하였고, 일주일에 2번씩 참여했습니다. 10여 명의 스터디원이 모여 모의 주제로 토론 연습을 하였습니다. 실제 토론 주제를 대비하거나 공부하는 것보다는 긴장을 풀고 얘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개별 면접은 기본서로 준비하고자 했으나 학교 시험과 겹쳐 전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Q :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동료 수험생과 후배 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과정인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여러 어려움들을 각오하고 시작하신 공부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로 버텨나가시길 바랍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Q : 앞으로의 계획은?

A : 학교 졸업이 많이 남아서 2년 유예 후 연수원에 입소합니다. 연수원 입소하기 전까지 그동안 소홀했던 외국어 공부도 하고, 읽고 싶었던 책도 읽으며 재충전을 가진 후 입소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연수원에서 여러 분야를 공부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진로를 결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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