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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17
이 글은 8년 전 (2017/5/22) 게시물이에요


아이들 앞에서 하소연 하면 안되는 이유.twt | 인스티즈




혹시나 해서~ 이런 분이라고 함!


아이들 앞에서 하소연 하면 안되는 이유.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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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 그래서 결혼도 아이도 육아도 내 인생에는 없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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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고양이
22222
아이는 정말 아무나 키울수있는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엉망으로 키울까봐 무서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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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그렇죠 ㅠㅠ 자라고 보니 부모님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잊히는 건 아니고
원망하지 않지만 십수 년 속으로 곪은 게 그대로 굳어서 보이지 않아도 아프고
나 같은 애를 낳으면 오히려 부모님보다도 더 못 키울 것 같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서 좋은 가정을 가지는 사람들은 참 기특해요!
그러니까 남자 결혼 신뢰 약속 이런 거 다 드라마 보면서 웃는 걸로 만족 ㅎㅎ
혼자 열심히 잘 살아야지 (현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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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고양이
오! 저랑비슷하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길바래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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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첨부 사진비혼자 파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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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빅스전용ATM
난 왜 아이돌이라고 보았는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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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루피
헐 저돜ㅋㅋㅋ 저걸 예시로 들고 아이돌한테 하소연 하는 거 나올 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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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사랑뜰
만약 그렇게 큰 아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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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파티를 해요
어릴때 혼자 삭히며 감췄던 감정들이 17~20초반 사이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튀어나와요 인생 모든것에 의욕을 잃고 가정에 대한 좋은 감정도 없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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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사랑뜰
튀어나온더는게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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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파티를 해요
더이상 그 감정들을 혼자 참아내고 삭히고 할 마음의 공간이 남아있지 않게된다고 해야할까요.. 못버티고 터지는거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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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사랑뜰
...막막한 상황이네요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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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83793860
건 잘 모르겠는데 절대 결혼 안 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환멸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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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83793860
왜 저를 낳으셨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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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내가 산 증인이기 때문에 절대 결혼이고 출산이고 안할 거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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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름달스물엿새  종대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퇴행 ㅇㅈ... 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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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두피  아파! 아프다고!!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 게 그럼 엄마는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 될까요...? 저도 엄마 하소연 들으면서 컸는데 하도 엄마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 얘기를 하는 거겠지 내가 믿을 만한 거겠지 이런 생각하면서 자랐거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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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공주
삭혀야죵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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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두피  아파! 아프다고!!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엄마도 한명의 사람인데 혼자서만 삭히라는 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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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공주
님이 피해받는 걸 감수하신다면 들어주셔도 상관은 없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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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빅스와칠방탄은13세븐틴  =사랑
일기장에 쓰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쓰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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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구
다른 또래 어머니들이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게 좋죠ㅜㅜ근데 우리나라 구조 상 하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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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님
방법은 많이 있을거예요 다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해봐야 알겠지만요 심리상담이라던지 부모님이라던지 친구라던지 배우자라던지 일기장라던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자식에게 특히 10대 나이대에 있는 자식보다는 20대부터의 자식들한테 하소연해도 감안하고 받아들이고 위로해주고 그런 경우도 있기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가정사같은 경우 좀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힘들다고 가정을 버리라고 할 수 없으니 그저 그동안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고 마음을 어루만져줄수 밖에 없겠죠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자식들이 20대 중반 되어가까 부모님 이제 편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고 하고 여행도 맛있는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다 하시라고 돈 보내드리거나 가끔 집에 가서 마사지 해드리고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간접적으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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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나의 봄은 하얗다.
제가 그렇게 자란 아이네요... 그렇게 싫어하면서 나도 나중에 저럴까 봐 무섭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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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공감 굳이 엄마가 아니라 부모님 이라고 지칭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런케이스로 내미래에는 결혼도 육아도 연애도 없을것같고 밀어내기 바쁨 물론 나를 잘 키우셨는데 다른이유도 포함 저 이유도 포함 내인생에서 결혼의 싹을 자르게만드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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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슬기
너무 어렵다ㅜㅠ 부모님은 날 어떻게 키우신걸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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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눠ㅜ원아
엄마가 그런얘기할때마다 나한테는 아빠인데 욕하는거 시름..... 근데 또 엄마는 불쌍함... 나한테박에 말할사람이 없는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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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을 다른사람에게 맞추려 하지마요  :seventeen
저는 항상 엄마께서 돈이 없다고 자주 이야기하시고 집 사정까지 알게 되니깐 무엇을 살 때도 걱정이 되고 이번 마지막 수학여행도 안 가요. 근데 엄마의 속 사정도 이해가 되니깐 가능한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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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  한강식, 최두일
근데 엄마도 사람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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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  한강식, 최두일
극한직업 엄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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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  한강식, 최두일
울엄마 어릴때부터 꾹꾹 참는 거 버릇 되셔서 난 몰랐는데 어느 순간 찬장에서 어머니가 숨겨 놓은 우울증 약 보고 진짜 엉엉 울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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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도뿌잉뿌잉합니다  윤기가 피어난 봄날
네 그래서 저는 고딩때 이미 비혼 비출산을 결심했어요
첫째딸이라는 이유로 참고 살아왔고 아버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가장의 의미를 상실하심) 초딩때부터 엄마의 대리배우자로 20년을 넘게 살고 있네요 어린시절 지난 다이어리 읽어보면 집안 경제사정을 고민하고 아버지를 원망하는 성적이나 친구들의 대한 것보다 그런 내용들만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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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밥  My youth is your
인정...친구, 남편,직장동료한테 그니까 돌아가면서 주제바꿔가면서 하소연해야한달까... 부모란 어려워여ㅠㅠ그래서 아기 가지기 좀 무서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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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yleon Rumiyanzev
정말 그렇습니다. 저는 정말로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이혼하길 바라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보다 이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부싸움 + 그 뒤의 엄마의 하소연 을 듣고 자랐구요. 저 전문가 선생님이 말씀하는 사례에 딱 부합하는 것이 제 오빠입니다.
어릴 때부터 애어른으로 의젓하다는 얘기 듣고 자랐는데, 대학교 들어가고 군대 갔다오니 어릴 때의 상처를 잊지 못해서 결국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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