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saltdoll0128/220834508451
개인블로그에 써있는 부분을 참고해서 암살에서 이정재가 한 대사를 발췌함
그 때문인지 여기저기 이정재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은 "왜 배신 했냐."고 묻는 동료에게 한 대답이 걸작이었다는 것이었다. 이정재의 대답은 "그 날이 올 줄 몰랐다."였다. 정말 독립이 되리라 짐작조차 못했기에 일제의 앞잡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로운 독립군들 덕분에 결국 독립은 왔고
이정재는 변명해야 했다.
여기서 터진 이정재의 명대사도 포스팅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고맙게도 복붙해보자면...
"(염석진이 법정에 끌려가서 하는 대사)
내 몸에 일본놈들의 총알이 여섯개나 박혀있습니다.
일천구백이십년 경성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 때 총맞은 자리입니다. 구멍이 두개지요.
여긴 이십이년 상해 황포탄에서 이십칠년 하바로프스크에서, 삼십이년 이치구 폭파사건때.
그리고 이 심장 옆은 삼십삼년에. 내가 동지 셋을 팔았다고 하셨는데!
그 친구들 제가 직접 뽑았습니다.
그 젊은 청춘들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아십니까?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내가 어떤 심정으로 그들을 보냈는지!
그건! 죽음을 불사하는 항전의 거름이었습니다. 재판장님!"
그리고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영화니까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전지현이 이정재한테 총 쏘는 장면이 있지만..
현실은... 아직 친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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