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초기부터 시작된 굿판의혹...
박근혜 전대통령 취임식 당시 진행되었던 오방낭 행사
당시 취임식을 지켜보던 이혜훈의원 왈 "저게 무슨 취임식 행사야? 굿하는가지"
동양의 오행사상을 담은 오방낭은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녔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순실의 pc에서 '오방낭' 사진파일이 발견되고 최순실이 박 전대통령의 취임식에도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심지어 원래 계획은 남대문 전체를 오방낭의 5가지 색상으로 씌우려 했다고...
다행히도 문체부와 문화재청의 반대로 이는 무산되었다.
취임식이외에도 실제로 굿판을 벌였다는 증거도 있다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처음으로 굿판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고 증언에 따르면 2007년에 계룡산에서 '박근혜 당선 기원 굿'이 열렸고 죽은 돼지 다섯마리가 사지를 뻗은 모습으로 굿상에 통째로 올려져있었다고...
뿐만아니라 2012년 대선직전에는 '박근혜 당선 기원 작두굿'까지 열렸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은 관련의혹을 전면부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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